집안일분담
홈 스윗 홈♪
<우리 부부의 싸움버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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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둘 다 집에서 귀하게 자라서(?) 요리를 해본 경험도 손에 꼽을정도였고, 결과적으로 요리초보상태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혼때만 해도 이것저것 시도해본게 많았는데 내 손은 똥손이고 요리센스라곤 눈꼽만큼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게다가 남편은 저의 요리에 대해 평가하길 좋아했어요
덕분에 저는 요리에 대해 더욱 더 겁내게 되었지요.
(많은 싸움 끝에 이제 평가 하지않습니다ㅋㅋ)
처음부터 해준대로 잘 먹어주었으면 지금 이러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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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요리를 잘 하는것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않고요.
다만 문제는 본인이 요리하는 걸 제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해준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해놓고도 생색을...
왜 자기처럼 못해주냐고 이해할 수 없다고도 이야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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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요리 재료를 던져주면 저는 그 재료를 그대로 조리해먹는 방법이 우선 떠오릅니다.
남편은 그 재료를 응용할 방법을 떠올려요.
그러니 남편 눈엔 제가 이상한 사람..
노력 안하는 사람인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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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평생을 요리에 재능있는 엄마를 보고 자라왔기때문에
머릿속에 전형적인 전업주부 엄마의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저는 그 반대이고요.
이해는 하지만 제가 그 엄마가 되기란 넘나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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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적어놓은 일들 말고도 자질구레하게 손이 가는 일들이 많아요.
남편이 알아서 잘 하기도 하고요.
그런 모습을 볼 때는 참 결혼 잘했다싶으면서도 생색내는 모습을 보면....
이번 편은 남편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쉽사리 바뀌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있습니다ㅠ
자꾸자꾸 이야기하고 이해해주길 바라고있어요.
*비난은 자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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