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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bbo May 02. 2020

감동



홈 스윗 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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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반찬투정을 하면

"엄마가 너희들 주려고 정성껏 요리했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주면 안 돼?" 라고 얘기하곤 했어요.

(끼니를 준비하는 사람의 고충이랄까요..)

그 뒤로 투정하는 일이 줄긴 했지만

아이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챙김을 당할(?) 줄은 몰랐기에 감동이 두배입니다!

모든 일에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들로 자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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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bo @ 4n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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