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 마르코 복음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 한 톨

by 사노라면


마르코 1.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기록된 대로,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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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묵상합니다.

태초의 벌거벗은 그대로

태초의 거침 그대로

세상을 받쳐주는 광야의 침묵을 묵상합니다.


광야의 외침을 묵상합니다.

길을 내는 마음으로

대림의 마음으로

용서와 회개의 시간을 기억하며

광야에서 들려주는 소리를 묵상합니다


광야의 외침을 기억하며

내 안에 내어야 할 길을 묵상합니다.

쌓인 교만과

묵은 나태의 더미를 치우며

주시는 빛 들어오도록

곧게 내어야 할

내 마음의 길을 묵상합니다


낮은 곳에 위로와

아픈 곳에 치유와

세상에는 정의가

그 모든 곳에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사노라면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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