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 한 톨
루카복음 10.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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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종종 집들이나 식사 초대로 다른 이의 집을 방문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럴 때 하기 좋고 듣기 좋은 말 중 하나가 바로 이 문장입니다.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그다지 종교적인 문구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고 평화가 깃들라 함은 감사한 일이겠지요.
저는 제 집에 오는 분들이 이 말씀을 해주시며 들어오면 그 어떤 덕담보다 감사하게 그 말씀을 받곤 합니다.
평화를 나눔은 마음을 나눔입니다.
그 모든 삶의 파도를 헤치고 타고 나가는 원동력도 서로 나누는 평화입니다.
함께하는 공감입니다.
제가 여러분과 나누는 모든 글의 말미에도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함께 기원함도, 제 마음으로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러분 모두의 집에는 찾아가지 못해도, 매일 독자분들의 마음 한구석을 잠시 방문할 때,
이리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마음에 평화를 빕니다'
뜨거운 오늘이지만, 이 폭염을 같이 이겨내길 기원하며 나누어 볼까요.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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