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를 기다리며

사노라면의 사부작사부작

by 사노라면

법을 뜻하는 한자 法은 灋이 본자(本字)로서 灋은 水(물 수)+廌(해태 치)+去(갈 거)의 형태로 되어있는 문자입니다.

즉, 물이 흐르는 냇가에서 시비를 가려 의롭지 않은 존재를 뿔로 밀어버리는 해태의 공명정대함을 그린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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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김경근 수필가, 캘리그라피 작가. 십여년 넘게 매일 캘리그라피 작품과 에세이를 연재 중인 수다작가. 마땅한 시가 없을땐 직접 시를 써 캘리그라피를 완성한다. 그래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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