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우리는 눈을 뜨고 그 빛을 봅니다. 밝음은 눈을 떠야 보입니다. 평화가 온 세상에 있어도 내가 잠자고 있는 동안은 내가 눈을 감은 동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깨어있으라'합니다. 어둠이 이 세상을 덮었다 해도, 눈뜨고 깨어 등불을 들어 빛을 밝히라합니다. 주시는 은총이 헛되이 스쳐가지 않도록, 오시는 평화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 있어 받으라 합니다. 어둠이이 세상을 덮지않게 무지가 세상을 흐리지 않게 정의가 살아 숨쉬게 눈뜨고 지켜보며 깨어있으라 합니다.
묵상 하면서, 어둠속에서 고난속에서 깨어있게 하시어 그 빛에 감사하고 그 은총에 행복하며 평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사노라면 스테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