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오복음 25.40 =============================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공정을 정하실 때 어느 날 그 책임을 정하실 때 그 기준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세상의 가장 외로운 곳에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 나의 눈길이 나의 손길이 나의 마음이 얼마나 자주 함께 했는가라 하십니다.
나 혼자만을 위한 은혜와 은총과 천국이 아니라, 세상 모든 곳이 평화가 가득한 푸른 풀밭이기를, 세상 가장 약한 이들에게도 따스한 손길이 내밀어지기를, 그 행함의 시작에 나의 마음이 앞장서는 용기가 함께하기를, 주시는 은총속에서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