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지키라

2026-02-22 주만나 큐티

by 싸비

여호수아 22:10-20


요단 가에 제단을 쌓다

10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11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쪽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쪽에 제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하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보게 하되

14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지도자씩 열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그들의 조상들의 가문의 수령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라

15 그들이 길르앗 땅에 이르러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16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서 돌아서서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 너희가 오늘 여호와께 거역하고자 하느냐

17 브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회중에 재앙이 내렸으나 오늘까지 우리가 그 죄에서 정결함을 받지 못하였거늘 그 죄악이 우리에게 부족하여서

18 오늘 너희가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고 하느냐 너희가 오늘 여호와를 배역하면 내일은 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리라

19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

20 세라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의 죄악으로 멸망한 자가 그 한 사람만이 아니었느니라 하니라


내용 요약

10-14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 언덕에 큰 제단을 쌓았다는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온 회중은 실로에 모여 그들과 싸우려 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먼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각 지파의 지도자 열 명을 길르앗으로 보냈다. 그들은 각 지파의 가문을 대표하는 수령들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었다.


15-20

비느하스와 지도자들은 그들의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브올 사건과 아간의 범죄를 언급하며 한 사람의 죄가 공동체 전체에 진노를 가져온 일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만일 땅이 깨끗하지 않으면 우리 중에서 함께 기업을 나누자고 하며 다른 제단을 쌓지 말 것을 권면하였다.


관찰 질문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어디에 제단을 쌓았나요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


그 제단은 보기에 어땠나요

보기에 큰 제단이었다.


이를 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 그들과 싸우러 가려 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누구를 길르앗에 보냈나요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각 지파에서 한 지도자씩 열 지도자들을 함께 보냈다.



길르앗 땅에서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어찌하여 여호와 외에 너희를 위해 제단을 쌓아 여호와를 거역하려 하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과거의 어떤 사건을 언급했나요

브올의 죄악 사건과 아간의 범죄 사건


그 두 사건은 여호와의 무엇을 설명하나요


한 사람의 죄로 공동체 전체에게 진노하신다


그들이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무엇을 제안했나요


너희의 땅이 깨끗하지 않으면 우리 땅 중에서 기업을 나누자


연구와 묵상 질문

하나님은 한 사람의 죄로 왜 공동체 전체에 진노하시는지 묵상해 보자


우리는 주 안에서 한 지체이기 때문이다. 하와가 유혹에 넘어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주었을 때,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여자 때문이라고 변명했지만 결국 둘 다 에덴에서 쫓겨났다. 공동체는 주님께서 내게 붙여주신 또 다른 나이기에, 그들의 죄가 곧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


연구와 묵상


성도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속된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 일원으로 부름받은 자들. 원래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가리켰는데, ‘구분된 자’, ‘성별된 자’, ‘거룩한 자’란 뜻의 ‘카도쉬’로 불렸다(대하 6:41; 시 16:3). 사도 바울은 이 단어를 ‘하기오스’라는 헬라어로 바꾸어 사용했는데, 이것 역시도 ‘거룩하다’는 뜻으로서, 거의 대부분 ‘성도’를 지칭했다. 결국 성도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가 된 모든 거룩한 자들을 말한다(시 106:16; 벧전 2:5). 이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에게만 속하는 하나님의 소유다(행 9:13; 고전 16:1; 고후 1:1). 이외에도 성도를 가리키는 말로는 믿는 자(행 5:1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자(롬 1:7), 형제(마 23:8),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마 5:45),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롬 9:26), 약속의 자녀(롬 9:8), 빛의 자녀들(눅 16:8), 택하신 족속(벧전 2:9), 택한 그릇(행 9:15), 하나님의 후사(롬 8:17), 거룩한 백성(사 62:12), 거룩한 제사장(벧전 2:5), 그리스도인(행 11:26; 26:28) 등이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의무가 따른다. 여호와를 찬양함(시 30:4). 여호와를 사랑함(시 31:23). 여호와를 경외함(시 34:9). 여호와를 의뢰함(시 37:3, 5). 여호와 앞에서 기뻐함(시 37:4). 형제를 섬김(고후 9:1). 봉사함(고후 9:12). 전도함(엡 3:8).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동함(엡 4:1). 형제를 위해 기도함(엡 6:18).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움(유 1:3). 불평과 투기를 버려야 함(시 37:1). 분과 노를 버려야 함(시 37:8). 악을 멀리함(시 97:10). 세상을 판단함(고전 6:1-2) 등이다.

출처: 라이프 성경사전


느낀 점


공동체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게 된다. 나는 과연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인가 아니면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인가 돌아보게 된다. 공동체를 위해 내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결단과 적용


새벽마다 공동체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겠다. 내가 해야 할 말과 멈춰야 할 말, 다가가야 할 자리와 물러서야 할 자리를 분별하게 해 달라고 구하겠다.

작가의 이전글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