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게 틈을 내어주지 말라

2027-03-01 주만나 큐티

by 싸비

사사기 1:22-36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


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내용 요약


22-26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다. 요셉의 정탐꾼이 알아보니 그곳의 본 이름은 루스였다. 성읍에서 나오는 한 사람에게 성의 입구를 알려주면 선대하겠다고 하였고, 그 사람이 입구를 가리켜 주었다. 그들이 성읍을 칠 때 오직 그와 그의 가족만 놓아주었다. 그 사람은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짓고 그 이름을 다시 루스라 하였으니 오늘까지 그 이름이 되었다.


27-36


므낫세가 벧스안과 다아낙과 이블르암과 므깃도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자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 거주하였다. 이스라엘이 강성해진 후에는 그들에게 노역을 시켰으나 다 쫓아내지는 않았다. 에브라임과 스불론도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고, 그들은 그들 가운데 거주하며 노역을 하였다. 아셀과 납달리 역시 쫓아내지 못하고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다. 단 지파는 아모리 족속에게 밀려 산지로 올라가 골짜기로 내려오지 못하였다. 요셉 가문의 힘이 강성해진 후에야 아모리 족속이 노역을 하게 되었다. 아모리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다.


관찰 질문

요셉 가문이 벧엘을 칠 때 누가 함께 하셨나요

여호와


요셉 가문이 벧엘에 정탐꾼을 보내어 어떻게 하였나요

벧엘에서 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성읍 입구를 알려주면 선대하겠다고 약속 했다.


성읍 입구를 가리켜준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와 그 가족들을 놓아 주었고 그들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짓고 거기를 루스라 하였다.


므낫세와 스불론, 아셀, 납달리 지파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주신 기업에서 가나안 족속을 내쫓지 않고 함께 거주하며 그들을 노역 시켰다.


단 지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아모리 족속이 그들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게 했다.


요셉의 가문이 강성하여진 후에 어떻게 하였나요

아모리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다


연구와 묵상 질문


정탐꾼들이 선대한 이들이 가서 성읍을 짓고 벧엘의 본 이름 루스라 부르는 것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나요


라합과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살았지만 똑같은 선대를 받아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같은 은혜를 경험해도 어떤 이는 하나님을 선택하고, 어떤 이는 자기 옛 삶을 이어간다. 은혜를 받는 것과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아모리 족속에게 밀려 내려오지 못하게 된 단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나요


단이 가나안 족속을 내쫓지 못한 결과 결국 아모리 족속에게 밀려나는 상황이 되었다. 순종을 미루거나 타협한 결과가 결국 더 큰 어려움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연약함을 보살펴 주셨겠지만, 처음부터 온전히 순종했다면 이런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


연구와 묵상


회개

죄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깨달음, 그리고 죄인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죄성을 확인하고 죄로부터 결정적으로 돌이키는 신앙 행위. 회개에는 죄를 미워하는 마음의 변화와 죄에서 떠나는 생활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욥 42:6; 고후 7:9; 히 6:1). 동시에 회개는 죄를 포기하는 것이며, 거룩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성령의 역사를 수용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회개를 구원의 필수 조건으로 가르치셨고(마 4:17), 바울과 베드로는 회개를 진정한 구원과 동일시하였다(행 20:21; 벧후 3:9). 한편, 구약 시대에는 주로 국가 차원에서의 중대한 위기가 닥칠 때 온 민족이 집단적으로 회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때는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때론 재에 앉거나 재를 뒤집어 쓰면서 옷을 찢고 회개하였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회개는 주로 개인적인 성격이 강하며, 회개의 결과로 오는 변화된 생활, 곧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마 3:8; 눅 19:8; 행 26:20).

출처: 라이프 성경사전


느낀 점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라고 명령하셨지만, 그들은 끝까지 순종하지 못하고 타협하며 함께 거주하였다. 말씀을 부분적으로만 순종하는 모습 속에서 내 삶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 저는 불완전합니다. 죄를 남겨 둔 채 적당히 타협해 온 저를 용서해 주세요. 부분적인 순종으로 만족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틈도 허락하지 않게 하소서. 완전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순종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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