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주만나 큐티
사사기 2:1-10
여호와의 사자가 보김에 나타나다
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3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4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5 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1)보김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6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들의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내용 요약
1-5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였다.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에 들어가게 하였고 너희와 맺은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않겠다 하였거늘 너희는 이 땅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제단을 헐라 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의 가시가 되고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이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고,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며 그 이름을 보김이라 하였다.
6-10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 각기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게 하였고, 백성은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장로들이 생존한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어 딤낫 헤레스에 장사되었고, 그 세대도 다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관찰 질문
여호와의 사자가 어디로 올라왔나요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왔다.
여호와의 사자가 무엇을 말했나요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셨다. 또한 그들을 쫓아내지 아니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결과는 무엇인가요
그 땅의 주민들이 그들의 옆구리에 가시가 되고 그들의 신들이 올무가 되었다.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나요
소리를 높여 울고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그 세대도 다 죽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연구와 묵상 질문
다른 세대가 여호와와 그가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여호와를 아는 세대가 그분의 행하심을 기억하고 전하며 삶으로 순종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세대는 여호와도 그가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게 되었다.
연구와 묵상
2: 1-5 불복종의 죄로 고발당한 이스라엘 이 단락은 1:1-2:5의 절정이다. 1절의 '여호와의 사자'의 '올라감'과 함께 회고와 평가의 시간이 왔다(1:1을 보라. 그리고 1:2 1:22의 주석들을 보라). 이제 마침내 이전 장에서 묘사된 실패의 진짜 원인, 즉 여호와께 대한 불성실함이 드러난다(2절; 참고 출 34:12-16). 그들이 신실했더라면, 여호와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완전한 승리를 주셨을 것이다. 그런데 승리를 축하해야 할 순간이 쓰라린 통곡의 시간으로 바뀌었다(4절).
주. 1절. ‘여호와의 사자’는 천사의 형태로 나타난 ‘여호와‘ 자신이다(참고 6:11-24; 13:3-21).
2:6-10 배교에 빠짐
1-5절에서는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의 불신앙 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저자는 이제 이 새로운 관점으로부터 여호수아 사후의 시기에 대한 두 번 째 회고를 시작한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의 인도하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위대한 일들에 대한 기억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희미해지는 데는 단지 한 세대밖에 걸리지 않았다.
출처: IVP 성경주석 구약
2:10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한 세대는 하나님이 행하신 이적을 다음 세대에게 선포해야 한다(신 4:9, 6:1~6). 후에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행하신 이적을 찬미한다(시 44:1~3, 78:2~8).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안다면, 이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 명령에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 이후에 가정의 우두머리, 제사장, 사사들과 같은 지도자들은 언약을 지키지 않거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행위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지도 않는다.
출처: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희미해지는 데 단 한 세대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마음에 크게 다가왔다. 여호수아 시대에는 하나님의 큰 일을 직접 본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기억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신앙은 저절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전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가르치지 않으면 잊혀진다.
결단과 적용
완벽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려 애쓰는 삶을 다음 세대에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