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주만나 큐티
사사기 5:12-31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2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2)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내용 요약
12-15
드보라는 깰지어다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하며 바락에게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노래합니다.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다고 노래합니다.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마길과 스불론에서 지도자들과 용사들이 내려왔고 잇사갈의 방백들도 드보라와 함께 하였으며 바락도 그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갔다고 노래합니다. 또한 르우벤 시냇가에서는 큰 결심이 있었음을 말합니다.
16-19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는데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은 것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습니다.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단은 배에 머물고 아셀은 해변에 앉아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스불론과 납달리는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며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다고 노래합니다.
20-23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며 시스라와 싸웠고 기손 강이 그 군대를 표류시켰고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려 말굽 소리가 땅을 울렸으며 여호와의 사자가 메로스를 저주하라고 말하였는데 그들이 여호와를 돕지 않고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노래합니다.
24-30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시스라가 물을 구하자 우유를 주고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으며 장막 말뚝과 방망이로 시스라의 관자놀이를 쳐서 죽였다고 노래합니다. 한편 시스라의 어머니는 창문에서 아들이 왜 늦는지 기다리며 노략물을 얻어 나누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리라고 노래합니다.
31
드보라와 바락은 여호와의 원수들은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라고 노래합니다.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습니다.
관찰 질문
드보라와 바락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합니까?
드보라에게는 깰지어다,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라고 말하고 바락에게는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가라고 말합니다.
누가 함께 싸웠다고 노래합니까?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다고 노래합니다.
함께 싸운 지파는 누구입니까?
에브라임, 베냐민, 마길, 스불론, 잇사갈입니다.
르우벤 지파는 어떠했다고 말합니까?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을 하였지만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 있었습니다.
또 싸우러 나오지 않은 지파는 누구입니까?
길르앗, 단, 아셀입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않은 백성은 누구입니까?
스불론과 납달리입니다.
가나안과 싸울 때 별과 기손 강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며 시스라와 싸웠고 기손 강이 그 군대를 표류시켰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메로스를 저주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여호와를 돕지 않고 용사를 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야엘이 다른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스라가 물을 구하자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장막 말뚝과 방망이로 시스라의 관자놀이를 꿰뚫어 죽였기 때문입니다.
시스라의 어머니가 아들을 기다리며 부르짖을 때 시녀들은 무엇이라 대답했습니까?
노략물을 얻고 처녀들을 얻느라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보라와 바락이 여호와께 무엇을 노래하였습니까?
주의 원수들은 다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연구와 묵상 질문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는 말씀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고통받는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 드보라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압제하던 가나안 왕 야빈을 무너뜨리시고 백성들에게 평온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며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있는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평온을 오래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계속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것도 생각하게 됩니다.
연구와 묵상
5:13~18 여호와가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전파하고 찬양하라고 초대한 다음(10~12절), 이 단락은 전쟁에 대한 개관을 제시하며(13절), 또한 전쟁에 참가한 지파들에 대해서 언급한다(14~18절). 여기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가운데 열 지파가 언급된다. 다섯 지파(와 여섯 번째 지파의 일부)는 우호적인 평가를 받는다. 왜냐하면 이 다섯 지파는 무기를 잡으라는 드보라와 바락의 요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곧 에브라임, 베냐민, 가나안 땅의 므낫세 반 지파(마길, 14절), 스불론(14, 18절), 잇사갈915절) 및 납달리 지파(18절)였다. 반면에 네 지파(와 므낫세의 다른 반 지파)는 그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곧 르우벤(15~16절), 갓과 요단 강 동쪽의 므낫세 반 지파(길르앗), 단 및 아셀 지파(17절)였다. 한편 4~5장에서 유다와 시므온 지파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여기서 단 지파는 배들과 연결되어 있다(17절). 아마도 단 지파가 원래 남부 및 중부의 해변에 위치해 있는 평지를 기업으로 물려받았기 때문일 것이다(참조, 수 19:40~46). 그 이후에, 단 지파는 아모리 사람들에게 의해서 그 지역으로부터 북쪽으로 쫓겨 갔다(수 19:47; 삿 1:34, 18:1).
5:19~23 이제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둔 것을 생생하며 인상 깊게 묘사한다. 별들이……시스라와 싸웠도다(20절. 참조, 4:15). 이 은유적인 표현은 피조 세계가 하나님 편에서 싸웠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따라서 피조 세계를 다스린다고 믿었던 가나안 종교의 신들은 참되신 하나님을 대항해서 시스라가 이끌던 군대를 조금도 도와줄 수 없었다.)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22절)라는 표현은 기손 강의 물이 넘쳐서, 말들이 커다란 혼란에 빠진 것을 가리킨다(5:21~22. 참조, 4:7).
출처: ESV 스터디 바이블
이후에 나오는 두 개의 장면은 대적이 어떻게 완벽하게 파멸되었는가를 보여 준다. 두 번째의 휴지(inaction, 기다림)는 첫 번째 행위(살인)의 보완이다. 시스라의 어머니와 그녀의 시녀들 사이의 목소리를 죽인 대화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공포를 얄팍하게 가려줄 뿐이었다. 시스라는 결코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시스라의 가족에게 나쁜 소식이 이스라엘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었다. 즉, 억압자는 죽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받을 만한 가치는 없었으나 하나님의 자비로 자애롭게 그들에게 허락하신 구원이었다. 드보라-바락 에피소드는 여호와와 그분의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을 찬양하는 철저한 승리의 찬송, 특별히 여호와에 대한 찬양으로 끝난다. 바로 하나님 한 분만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구원자이시며 그들의 온전한 주인이셨다.
출처: IVP 성경주석 구약
느낀 점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함께 싸워 주신 승리가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마음껏 찬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싸우지 않은 지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로 싸워 주는 사람인지, 아니면 르우벤처럼 결심만 하고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 목자의 피리 소리를 듣고 있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가로서 하나님께서 드보라를 세우시고 야엘의 순종을 통해 시스라가 죽고 시스라의 어머니가 그를 기다리는 장면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보며 하나님의 놀라운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삶 또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이야기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단과 적용
나에게 주어진 여러 일들이 중요한 만큼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작가로서 맡겨진 훈련과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창작 활동의 시간에도 마음을 다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품을 준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이야기를 닮은 아름답고 세상에 필요한 작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