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주만나 큐티
사사기 7:1-18
인간의 능력을 덜어 내시는 하나님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내용 요약
1-2
여룹바알이라 불리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백성은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 군대는 북쪽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너무 많으면 이스라엘이 자기 힘으로 승리했다고 자랑할까 하여 군사를 줄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3-8
먼저 두려워 떠는 자들을 돌려보내자 2만 2천 명이 돌아가고 1만 명이 남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많다고 하시며 물가에서 시험하셨다.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아 먹은 사람 300명만 남기고, 무릎을 꿇고 마신 사람들은 모두 돌려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300명으로 미디안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9-15
그날 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적진으로 내려가라고 하셨고, 두려우면 부하 부라와 함께 가서 그들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다. 기드온이 적진 근처에 갔을 때 한 병사가 꿈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을 무너뜨리는 꿈이었다. 그의 친구는 이것이 기드온의 칼로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넘겨주신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이를 들은 기드온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돌아와 백성에게 승리를 선포했다.
16-18
기드온은 300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게 하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숨기게 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대로 따라 나팔을 불며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라고 외치라고 명령하였다.
관찰 질문
왜 백성이 너무 많다고 하셨는가?
이스라엘이 스스로 구원했다고 자랑할까 하여
두려워 떠는 자 몇 명 돌아가고 남았는가?
이만 이천 명이 돌아가고 남은 자가 만 명이었다.
여호와께서 어떻게 시험하셨는가?
물가에서 물을 마시는 방법에 따라 구분하셨다.
손으로 움켜 핥는 자는 몇 명?
삼백 명
기드온의 두려움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부하 부라와 함께 진영을 내려가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말씀하셨다.
기드온이 진영에서 들은 것은?
적군이 꾼 꿈과 그 해석 (기드온의 승리 예언)
기드온이 돌아와 무엇을 명령했는가?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나팔과 빈 항아리, 항아리 안의 횃불을 들게 하고, 나팔을 불며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라고 외치라고 명령했다.
연구와 묵상 질문
오늘 말씀에서 알 수 있는 두려움을 이기는 하나님의 전략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인간의 능력을 덜어내시되, 동시에 두려워하는 자에게 확신을 주시는 방식으로 일하신다.
연구와 묵상
7:4~5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5절). 기드온과 함께할 군사들의 숫자를 줄이는 두 번째 시험 방법은 다소 이상한 것이었다. 곧 물가에서 어떤 자세로 물을 마시는지에 근거해서, 사람들을 선별했다. 하지만 물을 마시는 자세와 관련해서, 여기서 언급되는 두 가지 방법 가운데 어떤 것도 오직 한 가지의 '올바른 ' 방법은 아니다. 따라서 이 시험 방법은 물을 마시는 자세를 비판하려는 것보다는 단순히 전쟁에 참가 할 사람들의 숫자를 줄이려는 것이었다.
출처: ESV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오늘 말씀을 통해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수많은 대적을 모으시고, 기드온의 두려움을 아시며, 함께할 사람과 돌려보낼 사람을 구분하시고, 적군에게 꿈을 주시고 해석까지 준비하셨다. 심지어 전투 방법까지도 하나님이 정하셨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은 수많은 일을 이루고 계심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길을 준비하신다.
결단과 적용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고 계심을 믿고 두려움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지금 맡겨진 공부에 집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