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스 이름으로

시답잖은 시

by 싸비

몽구스 그의 빛깔은 갈색이라서

눈을 켜 보잖으면 지나치는 풀색


황무지에 어울리는 너의 몸채가

꼿꼿이 서 둘러보는 나


고마워라 몽구스여

들판을 달려온다


황금갈기 휘날려 온

들판을 내달린

몽구스 왕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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