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오늘의 나

by 싸비

[노원 50+센터] 40대 직업캠프 Dreram AI Studio 작가과정 수업을 듣는 중 선생님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로 구상해 보라 하셔서 써보았다.


주제: 미래에서 온 나

배경:

어린 시절 나를 만나러 온 미래의 나 vs 미래의 나는 세 번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난다.

주인공: 이름, 성격, 특징 등

사건:

동화책 제목: 세 번의 손님

줄거리: 초등학교 2학년 정미의 가족은 아빠, 엄마, 여동생 이렇게 네 식구다. 아빠는 일자리를 구하려고 가족들과 서울로 이사를 했다. 자전거에 사과 상자를 싣고 배달하는 일부터 시작해 정육점, 중국집, 만두가게 아빠와 엄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했다. 정미는 바쁜 부모님 대신 어린 동생을 돌봐야 했는데 어린 정미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어느 날 교실에서 옷에 오줌을 싸고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정미가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 누군가 정미 앞을 막아섰다. 교복을 입은 짧은 머리의 오빠 같은 처음 보는 언니였다. “야! 너 오늘 교실에서 오줌 쌌지?” 이 언니는 오늘 정미에게 일어난 일을 보지도 않았는데 훤히 알고 있었다. “누, 누구세요?!”

하지만 결말에서 밝혀지는 미래의 주인공이 아이 앞에 나타난 이유는 사는 동안 죽을뻔했던 세 번의 경험에서 죽음 앞에 떠오른 세 번의 순간이 자신의 어린 시절이었기 때문이었죠.

이 이야기는 어쩌면 초등학교 3학년까지 꾸었던 꿈과 모험과 환상으로 한 사람이 평생 사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어린아이들의 꿈과 모험과 환상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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