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025-10-12 주만나 큐티

그리스도만 높이고 죄를 멀리하는 삶

by 싸비

누가복음 3:15-22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그 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내용 요약


15-18

백성들이 메시아를 바라고 기다렸기에, 많은 사람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아일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요한은 그 마음을 알고 모든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지만,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신다.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할 자이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며,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요한은 그 밖에 여러 가지로 권면하며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싸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SF만화를 그리기 위해 글과 그림을 배우고 있습니다.

29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31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2025-10-08 주만나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