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주만나 큐티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라

by 싸비

누가복음 19:28-40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내용 요약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 가셨습니다.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거기에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을 테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제자들이 가서 말씀하신 대로 나귀를 만나 풀 때에 나귀 임자들이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묻자 ‘주께서 쓰시겠다’하고 그것을 예수님께 끌고 와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님을 태웠습니다.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폈습니다.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셨을 때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모든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했습니다.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관찰 질문


예수님께서 앞서서 어디로 가셨습니까?


예루살렘


감람원이라 불리는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둘을 보내며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


맞은편 마을로 가서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


예수님은 제자 둘에게 나귀를 풀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누가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주가 쓰시겠다 하라


보냄을 받은 제자들이 갔을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나귀를 만나 나귀 새끼를 풀 때 그 임자들이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물어 주께서 쓰시겠다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로 나귀를 끌고 와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님을 태웠습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가실 때 그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의 겉옷을 길에 폈다.


예수님이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자 제자들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제자들은 어떤 말로 찬양했습니까?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뭐라고 말했습니까?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셨다.


연구와 묵상 질문


제자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찬양했습니까?


기뻐하며 큰 소리로


연구와 묵상


19:28-40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마 21:1-9; 막 11:1-10; 요 12:12-19을 보라) 이렇게 해서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 일어날 일에 대해 잘못된 기대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특별한 방식으로 도성에 입성할 준비를 하신다. 예수님은 나귀 새끼에 올라타, 감람산 동편의 두 마을 ‘벳바게와 베다니’에서부터 나귀를 타고 산자락을 내려와 도성을 향해 가신다. 길 위에 옷을 펼쳐 놓는 것은 통치자를 환영하는 표시였다(참고. 왕하 9:13).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을 따라 동행한 사람들은 그들이 이미 목격한 기이한 역사에 대해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했으며, 예수님을 하나님의 통치의 권세를 가지신, 오실 왕으로 환호하였다. 오직 누가만이, 예수님께 우호적이지만 그 결과에 대해 우려한 일부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따르는 자들을 조용히 시켜 달라고 예수님께 경고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 외치던 사람들의 인식보다 훨씬 더 깊은 의미에서 그들의 말은 옳았다. 왕이 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군중은 그분을 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 31절. 여기서 ‘주’가 예수님을 가리키는지, 나귀 새끼 주인을 가리키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후자일 경우, 33절의 임자들은 주인의 종들이었을 것이며, 예수님이 그 주인과 나귀 새끼를 빌려 쓰기로 미리 약정하셨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라면, 예수님이 매우 이례적으로 자신을 ‘주’라고 언급하신 경우가 된다. 38절. 마가복음 11:9-10에서는, 환영의 대상이 왕이 아니라 나라다. 그러나 그 차이점은 중요하지 않다. 누가가 쓴 것은, 사람들이 왕국의 설립에 왕의 임명이 포함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음을 전제로 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라는 사람을 왕으로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군중은 예수님이 일으키실 어떠한 쿠데타를 기대했을 수도 있다. 물론 예수님이 추종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그와 정반대다. ‘하늘에는 평화요’는 누가가 이방인 독자를 위해서 마가복음의 ‘호산나’를 쉽게 풀어 놓은 것이다. 어쩌면 그 말은 지상에서의 평화가 예루살렘에서는 가능하지 않음을 시사할 수도 있다(참고. 2:!4; 19:42).


출처: IVP 성경주석 신약


19:28~40 승리의 입성 다윗의 자손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다.


19:28 예루살렘. 1904쪽의 “예수님 시대의 예루살렘”을 보라.


19:29 감람 산 동쪽 비탈에 있는 베다니의 위치는 잘 알려져 있다(참조, 요 11:1 해설). 벳바게의 위치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분명 베다니에서 도로를 따라 더 멀리 떨어져 있었다.


19:30 그리로 들어가면……보리니. 예수님의 예지의 한 예 또는 사전 약속의 결과(참조, 22:13).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이는 거룩한 목적을 위해 예정된 짐승을 가리키는 일종의 순결함을 암시한다(참조, 민 19:2와 신 21:3에서 하나님께 바쳐지는 짐승). 마 21:2는 한 나귀가 그 새끼와 함께 있었다고 언급하지만 누가는 예수님이 타실 짐승이므로 가장 중요한 나귀 새끼만 언급한다(마 21:5~7의 해설도ㅠ 함께 보라).


19:32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새끼를 만났다(30절. 참조, 22:13).


19:35 예수를 태우니. 예수님은 나귀를 타심으로써 슥 9:9의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성취하신다(마 21:4~5; 요 12:15의 해설을 보라. 참조, 왕상 1:33).


19:36 겉옷을 길에 펴더라. 경의를 표하는 행위(마 21:8 해설을 보라. 참조, 왕하 9:13).


19:37 감람 산에 대해서는 막 13:3 해설을 보라. 기뻐하며(참조, 슥 9:9)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런 반응은 주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서 나왔다.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 제자들이 최근에 본 (예컨대 눅 9:51~19:27에서의) 기적들과 그 밖의 많은 일들.


19:38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는 순례자들이 받았던 시 118:26의 복(참조, 막 11:9 해설).


19:39~40 이 구절들은 14절을 예증한다. 이때의 기쁨을 억누르려는 바리새인들의 시도는 책망을 받는다. 제자들이 사람들의 찬양의 표현을 중단시켰다면 돌들이 소리 질렀을 것이기 때문이다. 창조 세계 전체는 만유의 주님이신 이 왕께 예배하도록 지음 받았다.

출처: ESV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내일 읽을 말씀이지만 41절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예수님께서 우셨다는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왕으로(비록 나귀 새끼를 타시긴 했지만) 예루살렘 성전에 오셔서 성을 보고 우셨다니… 나는 예수님이 왕이라는 사실에 너무 집중한 것 같다. 예수님은 왕이시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시니까,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니까 하면서 예수님이 ‘왕’이라는 사실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이유가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다스리려고 오신 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울어주기 위해 오셨구나.


결단과 적용


예수님을 위해 울고 싶지만 아직 예수님이 이제 막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오셔서 제자들이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 역시 예수님을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예수님을 위해 우는 날이 있다면 찬양하는 날이 있다. 오늘은 예수님을 기뻐 찬양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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