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메거진 소개

by 감자부침



요즘 육아예능, 상담프로그램이 참 많지요. 저출생의 심각성과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청년들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암울한 뉴스는 이제 놀랍지 않게 되었네요.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과 인생의 말미를 준비하는 그들의 부모님을 바라보는 자녀세대로서 누군가를 돌보는 것에 절로 경외와 두려움이 동시에 들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밖에서는 차마 내놓지 못하는 가정 내의 돌봄결핍 때문에 지쳐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 누구도 평생 홀로 단단할 수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의존해야 하지요.

행정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국가는 이런 일들을 대신 고민하고 책임져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돌봄'의 가치에 대해 고민한 저의 글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누구인가요. 혹시 당신이 바로 그 나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