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으로도 살아보고, 아직도 초보지만 부모로도 살아보고, 직장 생활도 약 20년 정도 해보니
진짜 세상에 영원한건 하나도 없더라고.
그러니까 지금의 그 고통 속에 너 자신을 가두지마.
그리고 힘들 때면 주문처럼 읊어!
'This too shall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고통 뒤에 성장해 있는 너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이 문장은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세공사에게 반지를 주문하면서 "내가 큰 전쟁에서 이겨 환호할 때도 교만하지 않고, 내가 큰 절망에 빠져도 낙심하고 좌절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라고 했대. 어떤 글귀를 넣어야 할지 고민하던 세공사는 현명하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 글귀가 바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였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