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드라마 한 조각
"그런 생각해 봤어?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별 거 아닌지 알면
꽤 실망할 거라는 생각.
금방 바닥이 들킬까 봐 늘 조마조마해."
"나도 그래."
-드라마 '멜로무비' 손주아와 홍시준 대화 중에서-
구름을 수집하고 마음의 소리로 글을 적어요. 매일의 구름은 하늘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구)하루그린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