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글구름
입 밖으로 쏟아진 내 사상의 말들은
이미 저마다의 해석으로 박혀 버렸으니
부질없는 후회대신 찝찝한 기분이라도 기억해야지.
구름을 수집하고 마음의 소리로 글을 적어요. 매일의 구름은 하늘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구)하루그린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