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밝고 명랑한 하루

by 푸른 잎사귀

서기 1982년 6월 1일 화요일 날씨 흐림

오늘의 중요한 일 : 없음

오늘의 착한 일 : 없음

일어난 시각 : 오전 7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수도 하고 마당도 쓸고 했더니 참 기분이 좋았다.

오늘부터 6월이 시작되니까 밥맛도 좋았고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오늘부터 6월이니까 밝고 명랑한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


-좋은 걸 깨달았구나. 계속 좋은 습관을 갖도록

잠자는 시각 : 오후 9시

오늘의 반성 : 없음

내일의 할 일 : 없음



6월이 시작되었다.

밝고 명랑한 하루뿐 아니라

일주일, 한 달, 일 년~쭉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한다.


지난겨울은 유독 추웠다.

봄이 되고

이제 여름의 문턱에서

새로운 신록의 기운을 느낀다.


밝고 명랑한 살기 좋은 세상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