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by
푸른 잎사귀
Dec 24. 2024
아래로
올 것 같지 않은 가을이 왔다
그날도 그렇게.
32
33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가을은 올 줄 몰랐다
방심하는 사이
툭
툭툭
비가 내리고
열기는 식는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내 몸
은 점점 차가워진다
나뭇잎이
톡 떨어지듯
어느 순
간 나 돌아간다
톡톡
톡
keyword
삶
인생
죽음
매거진의 이전글
또 일상
감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