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회고록- 20% 에게

by 오순영


아래 글을 21년 12월에 썼으니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백신 미접자가 20%였지만 지금은 5% 정도밖에 안 될 것입니다. 5년이 지난 이제야 백신의 실체가 빙산에 일각 드러났습니다. 당시 저희 코진의를 유사 의료인, 음모론자로 매도하고 비난하고 심지어 조롱까지 하였습니다. 백신의 위험성을 알리려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하고 성명서를 발표하였지만 모두 묵살되었습니다. 5%인 여러분은 저희 코진의의 보람이자, 저희가 옳았음을 증명하는 증인입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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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게


인류 문명이 다수에 의해 후퇴했고, 소수에 의해 발전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생각해 보면 20% 인 여러분이 우리 민족 나아가서 세계의 문명을 지키고 발전시킬 중요한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20%인 여러분이 끝까지 20%로 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고귀합니다.


고귀한 것은 희소하다는 것에서 여러분은 고귀함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평범한 자들은 타의에 의해 행동하면서 자의에 의해 행동한다고 착각합니다. 백신을 맞는 것도 타의에 의해서면서 자의라고 착각하고 맞습니다. 여러분은 순수하게 자의에 의해 백신을 거부하였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고귀합니다.


또 여러분은 너무 쉽게 넘어가는 자, 집단에 묻어 사는 자, 육체를 가볍게 여기는 자, 당장의 이익을 위해 사는 자, 원숭이처럼 흉내 내는 자, 남들의 평판에 목숨 거는 자, 조급하고 불안한 자, 신중하지 못한 자와 다르다는 점에서 고귀합니다.


여러분은 육체적으로 강합니다.


여러분은 단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몸만 가진 분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강한 면역력을 가진 몸이며, 유전자 변형 물질이 체내에 주입되지 않은 깨끗한 몸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육체를 보존하시길 바라고, 젊은 분이라면 반드시 후손을 남기시어 훌륭한 혈통의 시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정신적으로 강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건강하고 올바른 영혼을 갖고 있습니다.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 독립하려는 의지의 소유자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정의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 국민에게 똑같이 행해진 선전, 선동 그리고 공포유발과 차별에도 굴하지 않고 반대로 투쟁심을 고취하는 것은 강한 인간 유형으로 고정되는 원인이 됩니다. 속박과 강제의 사슬은 언젠가는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강한 유형의 인간은 그때 고상한 인간으로 존경받게 될 것이고 보다 큰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희망입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인류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소수에 속한 여러분은 불안과 걱정보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소수에 속해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옳지 않은 방법으로 불이익을 모면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흔한 사람과 같게 되는 것이며,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희망의 자격을 잃게 되고, 백신을 거부하는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순과 부당함에 저항하는 상징이며 출구를 알 수 없는 미궁에서 우왕좌왕하는 흔한 인간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표상입니다. 20%인 여러분이 끝까지 20%에 남아 희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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