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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이것이 걱정돼요 - 백신은 안전할까?
과학을 믿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임신 중에는 여러 예방접종 및 백신 접종을 권고받게 됩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아도 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과학을 믿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과학적인 증거'와 이를 통한 결과와의 '연관 관계'가 없으면 과학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과학으로 인정받은 사실들은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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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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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텐션 만점, 시루의 예방접종일
오늘은 1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시루의 백신 접종일이다. 얼마 전 두 종류의 백신을 맞혔으니, 오늘은 나머지 세 종류의 백신을 맞히면 된다. 해마다 돌아오는 백신 접종이 이제는 익숙해질 만도 한데 시루가 노령견이 되고부터는 매번 동물병원에 갈 때마다 다소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강아지들은 해마다 코로나 장염, 켄넬코프, 신종플루, 광견병, 종합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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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조정미
美 백신주, 모더나와 화이자 -2-
기술적 분석
모더나의 단일 최대 주주는 불과 몇달 전 까지만 해도 12% 넘는 지분을 보유 했던 Baillie Gifford&Co. 지금은 지분을 소폭 줄여 10.08% 를 보유하면서 10.12%를 보유한 The Vangard Group 다음 2대 주주로 내려온 상태 Baillie Gifford&Co.는 어떤 투자 회사인가? Baillie Gifford는 테슬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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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코인콜럼버스
美 백신주, 모더나와 화이자 -1-
긴 하락의 끝은?
23년부터 시작된 미국 증시 버블에서 상승장 내내 철저히 외면 되어온 섹터가 존재한다. 바로 코로나 시즌 상징적인 랠리를 펼쳤던 백신 산업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업이 '화이자'와 '모더나' 문정부 시절 사실상 코로나 백신을 강제접종 당한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이름들이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바이오 섹터임에도 비만치료제를 출시한 일라이 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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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코인콜럼버스
항암치료 대신 태반 백신과 함께 다시 찾는 삶
얼마 전까지 나는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통 속에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통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 2월 17일, 첫 임상 마루타로 태반 백신을 맞았다. 큰 효과를 얻고자 치료에 임한 건 아니었다. 뭐든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면 못 할 게 없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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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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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정신과의사의 세계일주 준비 편(2)
나에게 필요한 예방 접종 확인하기
지난 글에서 예방 접종을 확인하는 사이트까지 알아보았다. 이어서 말하자면 이 사이트의 목록에서 본인 예방접종 내역 조회를 통해 자신의 예방 접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이 사이트에서 확인한 나의 예방 접종 표이다.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그러나 이 사이트 상에는 아마 아주 어린 시절에 맞은 것들은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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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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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Dr MCT
6가혼합백신 무료접종 부작용! 5가백신 품절이유 사망
영유아 백신접종 사망사례 잇따라! 백신의 추악한 배신! 안전하고 효과적?
서점에 갔다가 유난히 눈에 띄어 업어온 벽돌 책. 백신의 배신(로버트프란시스케네디주니어) 무려 700페이지다. 백신을 절대 맞아서는 안 되는 넘치는 증거를 추리고 추려도 700페이지인 듯하다. 다분히 공격적이다. 얼마나 분노하고 비통해하며 적은 글인지 알 수 있다. 이런 책을 읽으면 너무 우울해 좀처럼 기분이 회복되지 않아 조금 읽다가 다시 덮었다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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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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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금
미치거나 특별하거나
참을 수 없는 혼자의 무거움, 그 24화
벌써 6년이나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마스크를 2장 3장씩 겹쳐 쓰는 것도 모자라 방독면을 쓰거나 무균실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으니 보통 일이 아니긴 했다. 그때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우주복 같은 무균실복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보다 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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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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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영
암 치료 백신
신의철 선생님
EBS사이언스를 보다가 새로운 항암제를 알게 되었다 암은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돌연변이로 무한증식하여 발생하는데 담배 술 스트레스등 유해물질이 유전자를 손상시켜 돌연변이를 더 잘 생기게 한단다 언더스탠딩에서 과학선생님이 코끼리와 생쥐 누가 암에 잘 걸릴까 연구를 하다가 코끼리가 세포분열을 많이 해 덩치가 크니 불량세포가 더 많을 확률이 높아 암에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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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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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킬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로 출발한 SF호
“뉴스 속보를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소재 에이플러스 백신연구소의 신입 연구원 두 명이 닭으로 변이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연구원들은 달걀에 주입하던 백신을 음료수로 오인해 마셨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두 연구원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경찰은 정밀 수사 중에 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에이플러스 백신연구소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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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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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리
변화의 흐름
어떻게 대하며 살 것인가
봄이 온다. 조용히 때를 기다려 움츠리던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다. 이런 시기에는 새로움이 여기저기 움트지만 그만큼 지독한 추위가 함께 한다. 새로움의 변화 앞에 부딪히는 것들은 긴 겨울이 남긴 아쉬움의 소리일지도 모른다. 그 소리가 우리에게 과거를 기억하라고 속삭이는 듯하다. 변화 앞에 서서 지난날을 잊지 말라는 무언의 움직임을 지금 혹독한 바람으로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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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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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아
겁쟁이 엄살쟁이 맞구먼!
주사 맞기를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만 예전부터 무서워 기피한 예방주사다.어릴 때 학교에서 단체로 소아마비며 결핵 예방접종 등을 받아야 했다.그 당시는 치과 검사도 교실에서 했는데 피 묻은 솜뭉치와 뽑힌 유치가 담긴 접시만 봐도 졸도할 거 같았다.접종을 받아둬야 할 예방주사 종류도 여럿이었는데다 봄 가을로 담임 앞에서 필히 회약을 복용해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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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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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백신 접종률 높인 캐나다의 성공 캠페인
"This Is Our Shot" 캠페인 분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1년 캐나다에서 진행된 "This Is Our Shot"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큰 성공을 거둔 사례로, 공공 캠페인 기획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This Is Our Shot" 캠페인은 2021년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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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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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말로만 듣던 그 대상포진님이 오셨다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
설마가 사람 잡았다 우려했던 게 현실이 됐다. 설마설마하고 대상포진 백신 맞는 걸 미뤄왔는데, 어제('24.12.14일) 항암 후 귀가하니 이마 쪽에 작은 포진이 생겨 근처 피부과에 갔다. 대상포진인지 또는 심한 일반 포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둘 다 처방은 같다고 한다. 약을 지어주고 연고를 바르고 간단한 레이저 치료를 했다. 통증은 거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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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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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슬생
태반 백신의 기적을 바라며;자녀들이 주는 끝없는 사랑
2025년 2월 17일, 오후 4시쯤 나는 새로운 치료에 도전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태반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태반 앰플 10바이알에 내 몸의 피를 2cc 뽑아 잘 섞어 피가 응고되지 않도록 빠르게 허벅지 근육에 투여하는 방법이다. 이 치료법은 50년 전 러시아의 한 의사가 개발한 치료이다. 4기 암 환자 100명에게 임상으로 실행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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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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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보스턴형 성장 (1)
가까운 미래 제2의 코로나가 창궐한다면, 최초의 백신은 누가 만들까?
Written by 김세훈 만약 제2의 코로나가 다시 창궐한다면, 세계 최초의 백신은 어디에서 개발될까요? 지난 50년간 이어져 온 ‘보스턴형 성장’을 떠올려 보면, 제2의 코로나 백신도 역시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할 것이라는 추측이 자연스럽습니다. 미국의 도시 '보스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하버드와 MIT가 있는 대학도시. 아니면 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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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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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측소
백신(Vaccine)
역사에 시차는 있지만 오차는 없다!
#시련 없는 성장은 없다 빛과 어둠의 새해다. 희망은 아직 멀리 있다. 나라 전체가 트라우마에 빠져 힘들어한다. 법치주의는 온데간데없고 진실은 외면한다. 서로의 곁을 내어준 집단지성이 없었다면 더 힘든 상황에 맞닥뜨렸을 것이다. 시련 없는 성장은 없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전 세계의 모범으로 회자된다. 아쉬운 점은 12.3 내란 이후, 민주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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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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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ientist
예방 접종 했지만 A형 독감에 걸리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처음으로 어린이 병실 입원 수속이라는 것을 밟아 봤다. 지난 일요일 둘째가 A형 독감 확진을 받은 이후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몸이 축 처져 내원했더니 합병증으로 폐렴이 생긴 상태였다. 마침 오후에 퇴원하는 환아가 있어 바로 입원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만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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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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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국제 보건의 숨은 자랑거리 K-백신 이야기
콜레라 백신으로 생명을 구하다
국제기구에서 일한 지 10년이 넘으니, 한 국가의 외교는 그 나라의 문화를 많이 따라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겸손이 미덕이고, 침묵이 금이라고 배운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잘하는 것을 전략적으로 알리고 포지셔닝 하는 데 여전히 어색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할 것이 많은데도 깨닫지 못하거나 알아도 남들이 알아주기까지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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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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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국가애도기간에 대한 나의 생각
애매한 기준, 그러나 무엇보다도. 애도의 방식은 국가가 정해줄 수 없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권장(혹은 강요)되던 동안에 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 원치 않았다. 과격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백신 접종이 맘껏 돌아다닐 수 있는 면죄부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했다.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조심해야 하고, 나 또한 조심할 것이지만,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거의 매일 집 앞 구청 보건소에서 pcr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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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by
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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