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회고록-축구중계를 이용한 백신광고 외

22년 6월 3일

by 오순영


축구중계를 이용한 백신광고


3차 접종, 4차 접종은 의학사뿐 아니라 인류역사에 단 한 번도 없던 일입니다. 따라서 그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즉 아무도 유전자 주사 접종을 3,4차까지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지, 혹은 치료에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다만 제약회사와 과학집단(?)이 내세우는 도움이 된다는 가설만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이 접종을 당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알고 싶은 자들, 그들이 내세우는 가설이 과연 맞는지 틀리는지 검증하고 싶은 자들을 위한 실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실험 대상으로서 우리 국민이 이용당한다고 생각하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어제 브라질과의 축구 평가전에서 자막으로 80세 이후의 노령층에게 4차 접종을 권고하는 문구가 나온 것을 보고 저는 대단히 분노했습니다. 시청률 높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백신 접종을 광고한 것은 내 평생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없는 노인들에게 실험 대상으로 참여하라는 잔인하고 악랄한 유혹이었습니다. 백신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노인이기 때문에 이 광고는 마치 노인에게 죽음의 어두운 함정을 향해 걸어오라고 손짓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 글은 80 이상의 고령층은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 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분들은 손자 혹은 손녀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ㅡ과학의 적-



과학의 적은 '하나의 현상을 이것 때문'이라고 단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거나, 백신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다'라고 단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과학의 적인 맹신입니다.



질병관리청과 정부 당국이 이렇게 단정을 내려온 국민이 이를 맹신하게 되었는데, 이로서 국민은 과학적 사고와 지성에 커다란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어떤 문장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컴퓨터 자판의 일부가 빠진 것과 같이 사고의 어느 단계에 단절이 생긴 것입니다. 대단히 큰 손실로 칸트의 말로 비유하면 순수이성뿐 아니라 실천 이성을 구성하는 조건으로서 자유가 박탈된 것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금하는 것이 규칙이라며 그 규칙을 철저히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규칙의 비합리, 비과학, 반헌법, 반자유성 등을 생각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 고장 난 컴퓨터의 자판처럼 완전히 결여되어 생각이 완성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지식과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크고 작음, 많고 적음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고도 압니다. 또한 추론의 능력도 선천적입니다. 위험을 피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어떤 것이 어떤 것에서 나오는지,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은 배우지 않고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험적 지식과 능력이 방역으로 인한 맹신에 의해 지워지고 뭉개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 대한 차별, 출입금지의 규칙이 생겨나고 그것을 철저히 지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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