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CSRD 보고 (DMA-의존적) 분석
최초의 CSRD 보고서에 대한 개요와 보고가 중요한 이유, 그리고 CSRD가 어떻게 기업을 내부에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지
EU 분류 체계 및 SFDR은 지속 가능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안내합니다. 이 차트는 부문별 변동을 보여주어 투자자가 운영의 위험과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송과 같은 부문(기후 및 오염 영향이 높음)은 탈탄소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금융은 자본을 지시하는 데 거버넌스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EU는 '정의로운' 전환과 함께 EU의 복지(유럽 GDP)의 근본적인 요소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U의 정의전환메커니즘(Just Transition Mechanism, JTM)은 경제적 변화가 노동자와 지역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이 차트는 어떤 부문이 가치 사슬 근로자와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따라서 CSRD 보고서는 문제점을 밝히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로 전환하는 데 비재무적 요소가 중요한 이유도 밝히고 있습니다.
각 축은 ESRS로 레이블이 지정된 다른 범주 또는 메트릭을 나타냅니다. 차트의 백분율은 0%에서 90% 사이의 범위인 이러한 범주(n=29)의 성능 또는 값을 나타냅니다.
이 차트는 다양한 부문(헬스케어(보라색), 금융(빨간색), 소비재(파란색), 운송(노란색))이 다양한 ESG 주제에서 중요성(materiality)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반영합니다.
환경(E)
- E1 (기후 변화): 대부분의 부문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금융 및 운송이 두드러졌습니다.
- E2(오염): 운송이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오염 관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E3 (Water & Marine Resources) : 소비재는 수자원에 대한 의존도로 인해 뚜렷한 정점을 보입니다.
- E4 (생물다양성): 일부 부문에서 참여도가 낮은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 E5 (순환 경제): 헬스케어 및 소비재는 지속 가능성 노력을 시사하는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합니다.
소셜(S)
- S1(자체 인력): 금융 및 헬스케어가 강세를 보이며 이는 직원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S2 (Workers in the Value Chain): 운송 및 소비재는 공급망 고려 사항으로 인해 주목할 만한 기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S3(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소비재는 직접적인 커뮤니티 상호 작용으로 인해 상당한 영향을 보입니다.
- S4 (고객 및 최종 사용자): 금융 및 헬스케어 부문은 직접적인 고객 상호작용 및 서비스에 힘입어 강력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지배구조 (G)
- G1 (거버넌스): 교통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강력한 거버넌스 구조를 시사하며, 금융 및 의료도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CSRD(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기준에 따라 산업별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보고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특히, DMA(Disclosure on Management Approach, 관리 접근 방식 공개) 방식을 적용하여, 기업들이 특정 지속가능성 요소에 대해 얼마나 보고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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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SRD 보고 개요
CSRD란?
• CSRD는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으로, 대기업 및 금융 기관이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규제이다.
• 기존의 **NFRD(비재무 정보 공개 지침, Non-Financial Reporting Directive)**보다 엄격한 보고 기준을 적용하며,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에 따라 기업의 공시 의무를 확대함.
DMA(Disclosure on Management Approach)란?
• CSRD에서는 DMA 기반 보고 방식을 적용하여, 기업이 각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관리 방식, 리스크,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도록 요구함.
• 본 보고서는 DMA 의존적(DMA-dependent) 보고 수준을 산업별로 비교하여, Health care, Finance, Consumer goods, Transport 4개 산업의 공시 수준을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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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SRD 보고 수준 분석
산업별 CSRD 보고 수준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3가지 부문에서 분석됨.
(1) 환경(Environment, E)
결론:
• Health care 및 Consumer goods 산업은 환경(E) 관련 보고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음.
•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은 환경 공시에 대한 보고 수준이 낮으며, 특히 E-4(생물다양성 보호)에서 급격히 낮아짐.
• 환경 보고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의 대응 필요성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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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Social, S)
결론:
• S-4(지역사회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Finance 산업이 가장 높은 보고 수준을 보임, 이는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과 관련 있음.
• S-2(인권 및 윤리적 경영) 및 S-3(DEI)에서는 모든 산업이 평균 이하로, 특히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이 낮은 수준임.
• Health care 및 Consumer goods 산업은 사회(S) 지표 전반에서 높은 보고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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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버넌스(Governance, G)
결론:
• Health care 및 Consumer goods 산업이 G-1(거버넌스) 보고 수준이 높음.
•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은 거버넌스 보고 수준이 낮으며, 내부 지배구조 및 윤리경영 관련 공시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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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업별 CSRD 보고 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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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SRD 보고 동향 및 시사점
1. Health care 및 Consumer goods 산업의 보고 수준이 가장 높음
• 이는 해당 산업이 이미 지속가능성 보고에 적극적이며, 글로벌 ESG 규제 요구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
2.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은 환경(E) 및 거버넌스(G)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보고율
• 특히, Finance 산업은 환경 공시가 미흡하며, 거버넌스(G) 부문에서도 개선 필요.
• Transport 산업은 ESG 공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환경(E) 보고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3. 사회(S) 부문에서는 Finance 산업이 S-4(지역사회 관련 공시)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인권(S-2) 및 다양성(S-3) 부문은 미흡
• 향후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윤리적 경영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4. CSRD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모든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보고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
• 특히 2024년 이후 CSRD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및 비유럽 기업도 보고 수준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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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 Health care 및 Consumer goods 산업은 ESG 보고 수준이 높고,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은 상대적으로 미흡.
• Finance 및 Transport 산업은 CSRD 기준에 맞춰 환경(E) 및 거버넌스(G) 부문의 보고를 강화해야 함.
• CSRD 적용 대상 확대에 대비해, 전 산업에서 ESG 공시 및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강화해야 함.
CSRD는 단순한 공시 의무가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직결되므로 모든 기업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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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SRD Reporting Analysis (DMA-dependent), 해당 이미지 기반 분석
• EU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 Guidelines
• European Financial Reporting Advisory Group (EF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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