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Pathway to ESG disclosure going mainstream”
"ESG 공시가 주류가 되기 위한 경로"
1996년부터 2026년까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보고 기준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ESG 공시의 개발과 주류화에 기여한 주요 이정표, 조직 및 이니셔티브를 강조합니다.
주요 마일스톤:
1996
•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지속 가능성 보고를 위한 선구적인 프레임워크로 설립되었습니다.
1997
• 적도 원칙(Equator Principles): 금융 기관이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입니다.
2000
•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환경 영향을 측정하고 공개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005
• 기후 공개 표준 위원회(CDSB): 기후 관련 공개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06
• 책임투자원칙(PRI): 투자자가 ESG 요소를 통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2010
• Integrated Reporting: 재무 및 비재무 보고를 통합하기 위해 승격되었습니다.
2011
• IFC 성능 표준: 환경 및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4
• EU NFRD(Non-Financial Reporting Directive): 대기업에 대한 ESG 공시를 의무화합니다.
2015
• 기후 관련 재무 공시 태스크포스(TCFD): 기후 관련 재무 공시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16
• World Benchmarking Alliance: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에 대한 기업의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2018
• 지속가능발전목표(SDG): SDG의 전 세계적인 채택은 ESG 보고 프레임워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0
• EU CSRD(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ESG 보고 요건 확대
2021
•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 글로벌 지속 가능성 공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22
• ISSB 노출 초안: 공개 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되었습니다.
2023
• ISSB 표준 확정: 글로벌 지속 가능성 보고 표준의 채택.
2024
• EU CSRD 이행: EU의 지속 가능성 보고 지침의 완전한 이행.
2025
• 글로벌 채택: 표준화된 ESG 보고 프레임워크의 광범위한 수용.
2026
• 지속적인 진화: ESG 표준의 지속적인 개선 및 통합.
결론
이 타임라인은 ESG 보고가 자발적 지침에서 의무 프레임워크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관행에서 투명성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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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의 주류화 경로 (Pathway to ESG Disclosure Going Mainstream)
ESG 공시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점진적으로 발전해왔으며, 다양한 기준과 프레임워크가 도입되었다. ESG 공시의 주요 발전 과정과 관련 기관들을 연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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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6년~2010년: 초기 ESG 공시 프레임워크 구축
• 1996년:
•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도입
• 1997년:
• 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출범 지속가능성 보고의 글로벌 기준 개발 시작
• 2000년:
•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PRI) 출범 책임투자 원칙(PRI) 수립
• 2002년:
• Equator Principles 발표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위험 관리 원칙
• 2004년:
•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재무 보고 기준 도입
• 2007년:
•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배출 및 기후변화 정보 공개 프레임워크
• 2010년:
• Greenhouse Gas Protocol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보고 기준
• Integrated Reporting (IR) 개념 도입 재무 및 비재무 정보 통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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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1년~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의 확장
• 2011년:
• ISO 26000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이드라인) 도입
• 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출범 지속가능성 회계 기준 수립
• 2012년:
• IFC Performance Standards on Environmental and Social Sustainability 발표
• 2014년:
• EU NFRD (Non-Financial Reporting Directive) 도입 유럽연합 비재무정보 공시 의무화
• Corporate Reporting Dialogue 출범 기업 공시의 일관성 강화
• 2015년:
• 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출범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시 권고안 발표
• 2016년:
• World Benchmarking Alliance 출범 지속가능성 기준 평가 시스템 구축
• 2018년: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ESG 목표 설정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음
• WEF (World Economic Forum) Common Metrics 발표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지표 제안
• 2020년:
•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개정
• TNFD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출범 자연 관련 금융정보 공시 기준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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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년~2026년: ESG 공시 표준화와 규제 강화
• 2021년:
• ISO 37000 (거버넌스 표준) 발표
• EU CSRD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발표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강화
• 2022년:
• EU CSRD 발효 유럽 내 기업들의 ESG 공시 의무 확대
• EFRAG (European Financial Reporting Advisory Group) EU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개발
• TNFD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출범
• 2023년:
• EU CSRD 의무화 EU 내 지속가능성 공시 강화
• IFRS Sustainability Disclosure Standards 발표
• Jurisdictional Adoption 각국의 ESG 공시 기준 통합 시도
• 2024년:
• EU CSRD CSDDD (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 시행 공급망 전반의 ESG 실사 의무화
• 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글로벌 ESG 공시 표준화 추진
• 2025년~2026년:
• GRI Climate Change Standard, Biodiversity Standard 도입 예정
• EU CSRD의 지속적 확대 및 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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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SG 공시 표준화의 흐름
타임라인 하단에는 ESG 공시 표준화의 주요 흐름이 추가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 2021년:
• COP26 회의에서 ISSB 출범 IFRS 기반 ESG 공시 표준 개발 착수
• CDP, CDSB, Value Reporting Foundation 통합 ESG 공시 일원화
• 2022년:
• TCFD, SASB 표준 ISSB로 통합
• GRI & IFRS MoU 체결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 간 협력 강화
• 2023년:
• TPT (Transition Plan Taskforce) 출범 탄소중립 전환 계획 공개 기준 수립
• IFRS, ISSB 기준 최종 발표 ESG 공시 글로벌 표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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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및 시사점
• ESG 공시는 점진적으로 의무화되고 있으며, 표준화가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
• EU CSRD, IFRS ISSB 등 주요 기준이 글로벌 공시 표준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기업들은 CSRD 및 ISSB 등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ESG 공시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글로벌 금융기관 및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해야 함.
• 앞으로 ESG 공시의 필수 요소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공급망 실사 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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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미지: “Pathway to ESG disclosure going mainstream”
• 데이터 출처: GRI, ISSB, IFRS, EU CSRD, TCFD, TNFD, CDP, SASB, WEF, PRI, UN SD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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