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마 총 수익률 분석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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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테마 ETF(Climate Theme ETFs) 총 수익률 분석 (2018~2025년 YTD 기준)
출처: ASR Ltd
1. 개요
이 표는 2018년부터 2025년 현재(YTD, 연초 대비 수익률 기준)까지의 기후 테마 ETF(Climate Theme ETFs) 수익률을 연도별로 비교한 것이다.
ETF(Exchange-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중 **기후 변화 및 친환경 산업과 관련된 테마(핵심 산업군)**의 연간 수익률을 분석하며,
각 연도별 최고 성과(최상단)와 최저 성과(최하단) 테마를 보여준다.
2. 연도별 주요 성과 분석
(1) 2025년 YTD (현재까지의 수익률 기준)
• 최고 성과: 원자력(Nuclear, +18%),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11%)
• 최저 성과: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2%)
• 특징: 원자력 및 스마트 그리드 관련 ETF가 강한 출발을 보이며, 친환경 금속(Clean Metals)도 주목받는 흐름.
(2) 2024년
• 최고 성과: 농업(Agriculture, +33%),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15%)
• 최저 성과: 태양광(Solar, -38%)
• 특징: 농업 관련 ETF가 2023년에 이어 강세를 보였으며,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도 안정적인 수익률 유지. 하지만 태양광(Solar)은 큰 폭으로 하락.
(3) 2023년
• 최고 성과: 원자력(Nuclear, +37%)
• 최저 성과: EU 탄소배출권(EU Carbon, -7%)
• 특징: 원자력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도 강세를 보임.
(4) 2022년
• 최고 성과: EU 탄소배출권(EU Carbon, +147%)
• 최저 성과: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14%)
• 특징: EU 탄소배출권 시장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스마트 그리드는 부진.
(5) 2021년
• 최고 성과: 태양광(Solar, +234%),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142%)
• 최저 성과: 원자력(Nuclear, -12%)
• 특징: 태양광 및 청정 에너지 관련 ETF가 급등하며 최고의 성과를 보임.
(6) 2020년
• 최고 성과: EU 탄소배출권(EU Carbon, +30%)
• 최저 성과: 농업(Agriculture, -3%)
• 특징: 탄소 배출권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ETF가 강세.
(7) 2019년
• 최고 성과: 태양광(Solar, +67%)
• 최저 성과: 농업(Agriculture, -1%)
(8) 2018년
• 최고 성과: 원자력(Nuclear, +5%)
• 최저 성과: 태양광(Solar, -26%)
3. 주요 시사점 및 트렌드 분석
1. 원자력(Nuclear)과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가 2025년 강세 유지
•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원자력과 스마트 그리드가 상승세를 보임.
•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 전략 강화로 원자력의 중요성이 부각됨.
•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 효율성 및 재생에너지 통합을 위한 필수 기술로 지속적인 투자 증가 예상.
2. 농업(Agriculture)과 탄소배출권(EU Carbon)의 변동성
• 2023~2024년 농업 ETF는 강세였지만, 탄소배출권(EU Carbon)은 2022년 이후 부진.
• 탄소배출권 시장은 정책 변화와 규제 요인에 따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는 특징이 있음.
3. 태양광(Solar)과 청정 에너지(Clean Energy)의 급격한 변화
• 2021년 태양광은 +234%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2024년 -38%로 최저치를 기록.
•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는 정책과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음.
4. 장기적으로 친환경 테마는 유망하지만, 연도별 변동성이 큼
• 2020년 이후 전반적으로 기후 관련 ETF의 성장세가 강하지만, 연도별 성과 차이가 크므로 투자 시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
• 특정 해에 급등했던 섹터(예: 태양광, EU 탄소배출권)는 이후 조정을 받는 경우가 많음.
4. 결론
• 2025년 초반 강세 섹터: 원자력(Nuclear),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친환경 금속(Clean Metals).
• 최근 부진한 섹터: 태양광(Solar),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 탄소배출권과 농업 섹터는 변동성이 크므로 주의 필요.
• 기후 관련 ETF는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개별 섹터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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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SR 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