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북유럽 탄소 제거 및 활용 활동 현황
출처: Lappeenranta University of Technology 데이터 기반 (Figure 3)
1. 개요
이 지도는 북유럽(Nordic countries)의 탄소 제거(Carbon Removal) 및 활용(Utilisation) 프로젝트 현황을 보여준다.
탄소 제거 및 활용 프로젝트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하여 저장하거나, 유용한 제품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포함하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이다.
지도의 색상 및 크기는 지역별 프로젝트 수를 나타내며, 노란색(1개)에서 빨간색(10개 이상)까지 다양한 범위로 표시됨.
2. 국가별 탄소 제거 및 활용 프로젝트 현황
아이슬란드(Iceland)
• 탄소 제거(Removal): 8건
• 탄소 활용(Utilisation): 1건
•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Fossil): 1건
• 특징:
• 탄소 제거 기술 선도 국가 중 하나로, 지열 발전을 활용한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이 발전됨.
• 특히, Carbfix 같은 프로젝트는 대기 중 CO₂를 포집하여 광물화(Mineralization) 기술로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 중.
노르웨이(Norway)
• 탄소 제거(Removal): 11건
• 탄소 활용(Utilisation): 2건
•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Fossil): 18건
• 특징:
• 북해 연안에서 대규모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프로젝트를 진행 중.
• Equinor, Shell, TotalEnergies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Northern Lights 프로젝트가 대표적.
• 그러나 여전히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18건)도 활발하여 탄소 중립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
스웨덴(Sweden)
• 탄소 제거(Removal): 22건
• 탄소 활용(Utilisation): 6건
•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Fossil): 3건
• 특징:
• 북유럽에서 가장 많은 탄소 제거 프로젝트(22건)를 진행 중.
• 바이오에너지와 탄소 포집·저장(BECCS, Bioenergy with 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
• 산업 부문의 탄소 저감 노력 강화: 스웨덴 철강 산업에서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기술 개발이 진행 중.
핀란드(Finland)
• 탄소 제거(Removal): 13건
• 탄소 활용(Utilisation): 17건
•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Fossil): 3건
• 특징:
• 탄소 활용(Utilisation) 프로젝트(17건)가 가장 많음.
•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탄소 포집·활용(BECCU, Bioenergy with Carbon Capture and Utilisation) 연구가 활발.
• 제조업과 연계하여 포집된 탄소를 다양한 산업에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
덴마크(Denmark)
• 탄소 제거(Removal): 11건
• 탄소 활용(Utilisation): 4건
•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Fossil): 5건
• 특징:
• 유럽 내 탄소 포집(CCS) 및 저장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
• 코펜하겐 항만 지역에서 탄소 포집 및 활용(CCU) 프로젝트가 진행 중.
• 북해 연안에서 해양 탄소 저장소 구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
3. 주요 시사점
1. 북유럽 국가들은 탄소 제거 및 활용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
• **스웨덴(22건)과 핀란드(13건)**는 탄소 제거 기술에,
• **핀란드(17건)**는 탄소 활용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
• **노르웨이(11건)**는 CCS(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중.
2. 아이슬란드는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탄소 제거(Carbon Mineralization) 기술을 개발.
• Carbfix 프로젝트를 통해 포집된 CO₂를 광물화하여 영구 저장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음.
3. 노르웨이는 화석 연료 산업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확장 중.
• 북해(North Sea)를 활용한 대규모 CCS 프로젝트(Northern Lights)가 진행됨.
• 하지만 여전히 화석 연료 관련 프로젝트(18건)가 많아 탄소 배출 저감 정책 강화 필요.
4. 덴마크와 핀란드는 탄소 포집 및 재활용(CCU) 기술을 통해 산업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
• 포집된 탄소를 산업 공정, 연료, 플라스틱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연구가 활발.
4. 결론
• 북유럽은 탄소 제거 및 활용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음.
• 국가별로 다양한 기술과 전략(탄소 포집·저장(CCS), 바이오에너지(BECCS), 탄소 활용(CCU))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 대응을 강화하는 중.
• 앞으로 이들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국제적으로 협력할 경우, 탄소 중립(Net Zero)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CO2 #regulation
기후 리더십 연합(Climate Leadership Coalition, CLC)에서 발행한 "북유럽 국가의 탄소 제거 및 활용" 보고서는 북유럽 및 EU 수준의 이산화탄소 제거 전략, 이니셔티브 및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몇 가지 핵심 사항:
2050년까지 탄소 제거에 필요한 7-9Gt은 오늘날 가장 큰 상품 시장인 글로벌 열탄 시장과 같은 규모입니다.
노르웨이, #Finland,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탄소 제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유럽의 주요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인트 소스에서 다량의 바이오제닉 CO2:
- 대규모 점오염원에서 배출되는 생물 배출액은 연간 총 1억 톤이 넘습니다.
- 가장 많은 양은 스웨덴(~50 Mt/a)3, #Finland (~28 Mt/a) 및 덴마크(~19 Mt/a)5에서 나옵니다.
- 바이오제닉 CO2는 주로 산림산업 및 폐기물 에너지화 플랜트와 관련된 시설에서 배출됩니다.
풍부하고 비용 경쟁력 있는 청정 전력 생산
- 노르딕 국가들은 오랫동안 청정 에너지의 선두주자였으며 재생 가능한 전력 생산을 늘릴 수 있는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 2022년 기준으로 북유럽 전체 에너지 소비의 거의 60%가 재생 에너지, 바이오 연료 및 원자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CO2를 지질학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용량
- 덴마크와 노르웨이 북해의 연안, 아이슬란드 해역,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바렌츠해까지 CO2 저장 용량이 풍부합니다.
- 전반적으로 북유럽 지역은 유럽 저장 용량의 절반 이상(60%)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후 정책의 리더십
- 예측 가능한 정책을 통한 야심찬 기후 목표는 탄소 제거 및 다양한 탄소 활용 솔루션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의 중추를 형성합니다.
- 그러나 제거 배포에 대한 현재 정책 계획은 불충분하고 다양합니다.
프로젝트:
프로젝트 유형은 북유럽 전역에서 캡처에서 운송, 인프라 및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BECCS 프로젝트는 덴마크와 스웨덴에서 가장 흔하며, 이들 국가는 배포를 촉진하기 위해 역경매를 시작했습니다.
완공에 가장 가까운 프로젝트(2030년 이전 및 전후)의 평균 물량은 0.5Mt/a 미만이며, 북유럽 프로젝트 전체의 총 물량은 ~6-7Mt/a입니다.
Biochar 프로젝트는 #Finland 와 스웨덴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로 열병합 발전(CHP) 공장과 산림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의 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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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ppeenranta University of Technology 데이터 기반 (Figure 3)
• State of Nordic Carbon Removal and Utilisation Activ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