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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창업

창업

by JCNC

우리나라는 솔로 창업에서 공동 창업 시도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미국은 공동 창업 보다 솔로 창업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고.

[35% 솔로창업 급증]

- 미국 스타트업 CEO 주식, Series C에서 이미 15%로 '뚝'

- 투자자는 공동창업 선호하지만, 솔로창업이 대세

카르타가 2015-2024년 미국 내 4.5만개 스타트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트렌드가 포착. 특히 솔로창업의 급증과 동등 지분 분배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1. 창업팀 구성 트렌드의 극적인 변화

- 솔로창업 비중: 2017년 17% 2024년 35%로 두 배 이상 증가

- 3인 창업팀 16%, 4인 7%, 5인 4%로 대형 팀 지속 감소

- VC 투자 유치 성공률: 솔로창업 17% vs 다인창업 83%

- 업종별 평균 창업자 수

* 바이오텍: 3.10명 (최다)

* 하드웨어: 2.78명

* 헬스텍: 2.69명

* 에드텍: 2.42명 (최소)

- 소프트웨어 중심 산업이 소규모 팀 선호, 연구집약적 산업이 대규모 팀 선호

2. 창업팀 초기 지분 분배 실태

- 2인 창업 표준 모델

* 주도 창업자 55% : 공동창업자 45%

* 동등 분배(50:50) 선호도: 2015년 31.5% 2024년 45.9%

- 3인 창업 표준 모델

* 주도 창업자 47%

* 2번째 창업자 33%

* 3번째 창업자 16%

- 산업별 차이

* 바이오텍: 60:40으로 가장 불균등

* SaaS: 52:48로 가장 균등

- 5인 이상 창업팀의 동등 분배는 3.1%에 불과

3. 투자 단계별 지분 희석 세부 분석

- Seed 라운드 직후

* 창업팀 지분: 56.2%

* 투자자 지분: 32%

* 직원 풀: 11.8%

- Series A 단계

* 창업팀 지분: 36.1%

* 투자자 지분: 50%

* 직원 풀: 13.9%

- Series B 단계

* 창업팀 지분: 23%

* 투자자 지분: 61.6%

* 직원 풀: 15.4%

4. 기업가치별 지분 구조 상세 분석

- $25M 미만

* 창업팀: 53.9%

* 투자자: 34.4%

* 직원풀: 11.7%

- $50M-$100M

* 창업팀: 32.2%

* 투자자: 53.5%

* 직원풀: 14.3%

- $1B 이상

* 창업팀: 14.2%

* 투자자: 66.5%

* 직원풀: 19.3%

5. 공동창업자 이탈 패턴 분석

- 1년차 이탈률 변화

* 2015년: 4%

* 2024년: 7.5%

- 생존율

* 4년차: 75% 이상 팀 유지

* 8년차: 60% 이상 팀 유지

- 산업별 이탈률

* 소프트웨어 산업: 상대적 낮은 이탈률

* 하드웨어/바이오: 상대적 높은 이탈률

6. 특별 인사이트

- 투자자들이 다인창업 선호하는 이유

* 주요 창업자 이탈 리스크 헤지

* 상호보완적 기술/경험 조합

*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

- 솔로창업 증가 원인

* 원격근무 환경 확대

* 초기 개발 도구 접근성 향상

* 린스타트업 방법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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