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그런지 유난히 보고 싶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이틀이나 연속으로 꿈에 찾아왔다.
사실 매일 매 순간이 그립지만 유독 힘들 때마다 찾아와 위로해주고 가는 그 배려에 나는 오늘도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 헤맨다.
그럼 나는 또 그걸 위안 삼아 한동안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겠지 아마 남은 내 일생은 이 행위를 반복하며 살아가겠지만 그 끝이 다가왔을 때 행복하게 웃으면서 마중 나와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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