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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문헌정보학 수업을 듣고 있는
20대 직장인 김oo 입니다
저는 원래 영상편집 일을 하던 사람이에요
대학 졸업 후 관련 분야로 취직해서
영상 작업 위주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연히, ‘책을 좋아하는 내 성향을
업무에 연결할 수 없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던 중
도서관 사서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어요
막연히 도서 정리만 하는 일일 거라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정보 관련 공모사업 운영 등
꽤나 활동적인 업무들도 포함돼 있더라고요
공고들을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사서 자격증은 필수,
거기에 데이터 관리나 경험자
우대라는 조건이 많았어요
관련 경력이 없었던 저는
스펙을 차근차근 쌓아보자고 마음먹었고,
학원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며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같은 온라인
제도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따로 대면 출석 없이
자격 요건에 필요한 수업을
유연하게 이수할 수 있었어요
저처럼 도서관 사서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후에 제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끝까지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처음엔 ‘준사서’로 먼저 시작할까?’ 생각했어요
준사서는 2년제 문헌정보학과 졸업자나
학점은행제로 전문 학사를 취득한 뒤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발급이 가능하더라고요
하지만 저처럼 직장을 다니며
병행하는 사람에게는
현장 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이 루트가 꽤 부담이 됐어요
그러다 알게 된 게
정사서 2급 자격증이었어요
준사서보다 상위 자격이지만
오히려 더 수월하게 준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죠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료하면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방식이었어요
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저는 이미 4년제 비전공
학사 졸업자였기 때문에
타전공 학사 과정으로
48점만 이수하면 됐습니다
학점은행제의 온라인 강의는
과목당 3학점이었고,
총 16개를 이수하면 요건이 충족됐어요
하지만 한 학기에
수강할 수 있는 과목 수에는
제한이 있었어요
한 학기 최대 8과목
1년 기준 14과목까지
수강 가능하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에 맞게
2~3학기에 걸쳐 학점을 이수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자격증을 따서
이직을 앞당기고 싶었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문헌정보학은
의외로 학습 난이도도 있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
조금 더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게 맞겠더라고요
자격요건에는 전공필수 8과목
전공선택 8과목이 필요했고
현재까지는 전필 과목 중 1개는
아직 온라인 강의가 개설되지 않아서
마지막 학기에 수강하는 것으로
계획을 조정했습니다
직장을 병행하면서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
대면 수업이 없는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 과정은 일반 대학처럼
1학기, 2학기로 구분되긴 하지만
매월 개강하는 차수가 있어서
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유동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집에서 인강으로 수강할 수 있어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직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과제나 시험도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여러모로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 제도는 최종 학력에 따라
커리큘럼 구성만 달라질 뿐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활용 가능해
이미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는
문헌정보학 학사가 정식으로 신설되면서
굳이 오프라인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선택이었어요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전공 5과목부터 조심스럽게
수강을 시작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이 분야가 도서관학과
전공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명칭이 바뀌어
문헌정보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가대를 포함한 여러 대학들도
모두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처음부터 많이 신청하지는 않았어요
문헌정보학 전공은 초반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일단 적응부터 해보자는 마음이 컸어요
강의는 학기마다 15주 일정으로 구성돼 있고,
제가 신청한 수업은 매주 정해진
날짜에 차례차례 업로드되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정해진 시간표나 출석 일수 없이,
영상 업로드 후 2주 안에 시청만
하면 인정된다는 점이었어요
모든 영상이 90분 분량이라
시간이 날 때 몰아서
듣는 방식으로 수강했죠
또한 강의 리플레이 기능도 제공돼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보고,
자유롭게 복습할 수 있어
공부하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다만, 성적이 60점 미만일 경우
F로 처리돼 재수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멘토님의 도움을 받으며
과제와 평가 준비도 병행했어요
처음 접한 문헌정보학 수업이었지만
혼자 준비하지 않아 든든했고
조금씩 진도 나가면서
자신감도 붙기 시작했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배점이 높고,
응시 자체가 출석으로 인정되는 구조였습니다
출석률 80%, 총점 60점
이상이라는 수료 기준이 정해져 있어서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계획적으로 참여해야 했어요
시험은 주말까지 총 4일간
응시 기간이 주어져서
직장인 입장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었고
실제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왜 많은지 그 이유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시험이 감독관 없이
오픈북 형식이라는 점이었어요
멘토님이 미리 정리해 주신 요령을 보며
시간 맞춰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까지 차분히 풀 수 있었죠
과제도 과목별로 주제가 주어지면
보통 4장 분량의 리포트를 작성해야 됐는데
멘토님이 참고문헌과 작성 요령까지 제공해 주셔서
시간을 많이 아끼고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과제 난이도가 높아서
단순히 교안만 보고 작성하기에는
조금 막막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체계적인 자료와 도움을 받으니
완성도 있게 마칠 수 있어 훨씬 수월했습니다
저는 지금 문헌정보학
첫 학기 과정을 종강했고
2학기 수강신청도 마친 상태입니다
이수한 학점은 교육부의
행정 일정에 맞춰
학점 신청 절차를 통해
누적시켜두면 되는데요
학습자 등록부터 학점 인정까지
멘토님이 수시로 알림을 주셔서
헷갈리는 부분 없이 원격으로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학기 개강 전까지는
컴퓨터 학원에서 데이터 관련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고
주변을 보면 경력이 없는 분들은
자격증을 병행하거나 도서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제 남은 건
앞으로 두 학기만 더 수료하면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가 나오고
바로 도서관 사서 자격증이 발급된다는 점이에요
물론 독학으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지만,
과락 없이 안전하게 수료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진행하고 있는 방식도
참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마무리할게요
추후 자격증 발급까지 완료되면
그 과정과 실제 취업 준비 후기까지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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