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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은 오직 현장에서만 나온다

2020년 아파트 매수는 100만 건, 거래액 300조 원 어마어마한 시장이다. 엄청난 규모의 아파트 매수거래시장인데 아직도 매수자들은 인터넷에서 내가 원하는 아파트를 일일이 검색하고 메모하고 전화하고 현장 답사한다.

평균 3개월 이상, 발품 시간 100시간 이상, 상담 회수 10회 이상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찾아 하염없이 헤매는 매수자들의 고통...


이 대표는 20년 이상의 빅 데이터 전문가이자 30건 이상의 부동산 투자자이다. 6년간의 부동산 데이터 연구와 2년간의 인공지능 기술개발로 아파트 매수자의 고통을 완벽히 해결했고 고도화 중이다.


최근 10개월 동안 코칭하며 고객을 찾는데 주력했고 고객 217명의 시범서비스 통해  만족을 넘은 감동을 줬다.


현재까지 해결한 건 맞춤 아파트 매수까지 3주, 발품 시간 10시간, 상담 회수 3회 내외로 결과치를 냈다.


오늘도 인천 현장 답사 중이다. 매주 금토일 고객과 함께 현장을 답사하며 고객 체험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 중이다. 올해까지 더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내년부턴 꽤 괜찮은 서비스가 나올 거 같다.


고객은 원하는 조건만 등록하면 고객도 모르는 그 이상의 것을 거의 실시간으로 뽑아준다. 그리고 맞는 아파트를 계약할 때까지 전문가들이 함께 동행하며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족이 아닌 감동이 나올 수밖에 없다. 다음 주엔 감동받은 아파트 매수자들과 함께 치맥도 한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는 감동이고 감동은 오직 현장에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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