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위엄 있는' 포탈 기사 1위 제목
이김에 한번 묻고 싶다.
아버지 친일 했지?
만주에서 독립군 잡았지?
쿠데타 일으켰지?
유신 독재했지?
민주화 운동 빨갱이로 몰아서 탄압했지?
이종걸 의원이 국회의원 답지 않은 언변으로 말실수를 한건 맞는데,
일국의 대통령이 그걸 기자들 앞에서 운운한 것도 코메디다.
박정희의 딸 박근혜, 이회영의 손자 이종걸이라고 누가 그랬다.
그래도 한두 번의 말실수가 끝나지도 않는 유신향수 유체이탈 보다는 낫다 싶다.
북한의 유감에 감동받은 정부여당이
이종걸의 유감에는 감동받지 못했던것 같다.
매일매일이 정치 코메디.
어떻게 포탈의 종합 기사 1위가 [박 대통령 "저한테 '그년'하셨죠..." - ]라는 제목인가
품위 없긴 매한가지이긴 한데 부녀회 회장도 제정신으로는 회의장에서 저런 말 안 하겠다 싶다.
개그프로에서 정치풍자하지 말라는 건 정치권이 자체 코메디 밥그릇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인가?
박근혜 남은 2년이 18년 같다고 했던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