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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이 Oct 26. 2016

모든 것이 최초인 여자 : 박근혜

292 꽉 찬 여병추

박근혜 씨는 비판받을만한 수준의 대상도 아니라 

비꼬면 안돼 비꼬면 안돼라며 허벅지를 비비꽈도 

과잉되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뱉어냄





박근혜 씨는 굉장히 많은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최초의 미혼 대통령
최초의 블랙혼 대통령
최초의 아바닭 대통령
최초의 독재자 부녀 대통령
최초로 준비안된 녀자 대통령
최초로 불쌍해서 뽑힌 대통령
최초로 자기 옷도 못 고르는 대통령
최초의 탄핵도 아깝고 귀찮은 대통령
최초로 자기 말을 자기 말로 반박한 정치인
최초의 순실의 마음이 헌법을 능가한 대통령
최초로 자기 공무원을 나쁜사람이라고 한 대통령
최초로 여야 대표보다 순실이 말을 더 잘 들은 대통령




윤전추에서 다시 한번 웃었습니다



여병추는 꽉 찼는데
어디에 넣어야할지...


X 쌀 때면 자꾸 생각나는 이 패밀리...
뉘앙스가 너무 비슷해서 어쩔 수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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