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00분 토론, 뭐 이래

안희정의 새로운 민주주의???

피로와 내일의 두려움을 견뎌내면서
엠빙시의 100분 토론을 보고 있는데...


새로운 민주주의 이뤄서
적폐청산하고
복지하고
안보 챙기다가

날 다 가겠다
그전데 무덤 들어가겠다





새로운 민주주의라는 정체도 처음 들을 뿐더러
그게 세계 어느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나

민주주의에서 개인 권리가 향상되면서
유럽식의 복지사회가 구현되는 건데

복지도 애매한 상태에서
새로운 민주주의가 도대체 뭔데


차라리 답답한 정책, 공약이 낫지

안철수의 새정치
박근혜의 창조경제같은
안희정의 새로운 민주주의 도대체 정체가 뭐냐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겠다"와 뭐가 달라



이재명 시장은 팀킬 중이고
문재인은 애매한 포지셔닝 중이고
최성 시장은 후발주자로서 정체성 확립에 실패


안희정은 네거티브 반대한다면서
문재인인 지지자들 네거티브 하는건 뭐냐

지지자들이 열을 내면서 어찌 하는걸
자신이 즐겨 말 하는 '정치인의 지도력'으로 
이끌어 주시겠다는건가

엄청난 지도자네 


지지자들의 시민권리로서의 정치활동에 대해서

뭐라 할건데

안희정 지지자들은 깨끗하냐 

그리고
상대방을 적폐라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된다네
자유한국당이 적폐가 아니면 뭐야

대화와 타협이 누가 싫다 그러냐
자유한국당이랑 타협한다니까 싫은거지
정당 정치 정당 정치 반복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주당 당론이 뭔데

박근혜 잔당 세력이란 말과 뭐가 달라




안희정은 자기 혼자 선진 정치야 
너만 사피엔스고
남들은 다 네안데르탈인이냐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뭐 하나 모르겠다
당 차원에서 당론 차원의 공약은 좁혀야지 
적폐세력과 타협한다는 유력 후보도 있는데

당론 교육이라도 해라 

뭐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