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영화화가 된 작품으로, 1986년 한 레스토랑에서 미테랑의 모자를 얻게 된 남자를 시작으로 일명 '모자의 여행'이라 부를만한 기묘하면서도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소설이었다. 이 모자는 자신감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데 실은 각 인물들의 근원을 자극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마침 OST도 소장 중인 1998년의 영화 #레드바이올린 을 떠올리게 했는데, 이 영화는 비극적인 사연을 담은 바이올린이 시대를 뛰어넘어 주인을 옮겨 다니면서 비극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줄거리를 갖고있다.
희극과 비극이라는 차이가 확연하긴 하지만 전개는 굉장히 비슷하다.
OST를이제 보니 지휘가 에사-페카-살로넨...!!!(바이올린 독주는 #joshuabell 이다)
원제는 <미테랑의 모자>인데 프랑수아 미테랑이라는 인물이 현재 한국에 그리 유명하지는 않으니...
이 다음 작품인 <빨간수첩의여자> 를 먼저 읽었는데, 일상의 사물이 숨겨놓고 있는 특별함에 주목해서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묘미가 은은하다. 초자연적이지 않고 적절한 우연을 활용하니 독자인 나도 뭔가 기대를 갖게 만들어 준다
조향사, 패션, 정치, 향수, 식당 등 프랑스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것도 매력이다.
#프랑스대통령의모자 #앙투안로랭 #열린책들 #열린책들세계문학 #프랑스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독서 #책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