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23 그리고 김숨 <L의 운동화> 한강 <소년이 온다>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지켜라 를 극장에서 네번봤고, 오늘 #1987 을 봤다. 장준환 감독은 2017년에 가장 어울리는 영화를 보여줬고, 여기 민주주의가 무얼 먹고 자랐는지를 명징하게 선언한다.
물론 강동원, 여진구가 등장하지만
그들의 잘생김도 1987년의 그들이 아니었다면
무슨 소용이겠냐 할 정도로
이 영화의 의미는 현재진행형이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_ 버트런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