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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이 Dec 28. 2017

장준환 감독 영화 <1987>

423 그리고 김숨 <L의 운동화> 한강 <소년이 온다>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지켜라 를 극장에서 네번봤고, 오늘 #1987 을 봤다. 

장준환 감독은 
2017년에 가장 어울리는 영화를 보여줬고, 
여기 민주주의가 
무얼 먹고 자랐는지를 명징하게 선언한다.




물론 강동원, 여진구가 등장하지만

그들의 잘생김도 1987년의 그들이 아니었다면

무슨 소용이겠냐 할 정도로 

이 영화의 의미는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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