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관련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10/15(토) 성수 메가박스 [데이터야놀자 2022]
데이터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 데이터야놀자 2022 컨퍼런스에서, 세션 오픈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야놀자는 올해로 벌써 7년째 진행한 행사로, 업무든 취미든, 본업이든 부업이든, 분석부터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곳에서 데이터를 다루고, 데이터를 통해 '놀고'있는 분들이 만들어가는 행사인데요,
저는 이번에 Do Not Go Gentle Into That SQL 이라는 제목으로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시는 분들, 그래서 이제 막 SQL이나 기타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짧게 나눠보려 합니다.
(티켓은 오픈 당일에 매진되었네요...!)
(출처: https://event-us.kr/datayanolja2020/event/48793)여기 브런치에는 주로 프로덕트 매니저로서의 업무 경험, 시행착오,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있지만, 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가장 몰입하는 업무, 퇴근 후 시간을 쏟는 곳은 '데이터'를 통한 문제정의, 문제해결과 이를 위한 적정 수준의 이론과 기술-확률통계,베이지안 통계, SQL, 수학 등-을 배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업무에서도 늘 데이터를 다루고 있고요.
그래서 비록 '분석가'는 아니지만 늘 '분석'은 하고 있는 경험과 시행착오를 토대로,
아래의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합니다.
"pm이라면 데이터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SQL, Python, R 중에서 뭘 배워야 하나요?"
"데이터 분석이 인기라는데 저는 SQL을 할 줄 몰라서요...SQL부터 배우면 될까요?"
"SQL 배웠는데 분석을 해도 뭔가 해결되거나 속 시원히 답을 얻는게 없어요"
"업무에서는 분석을 할 일이 없는데, 일상생활에서라도 해보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행사 이후 별도 영상으로라도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발표에서 진행할 이야기의 일부르 미리보기처럼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표 이후에 영상을 통해서, 또는 별도로 정리된 글을 통해서 다시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플래터)
(출처 : 플래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