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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대박할인, 가성비 대형 하이브리드 SUV

by alphanote

지프가 7월 자사 준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를 포함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프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자료에 따르면 7월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 최대 2,200만 원의 한정 재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재고차 최대 2,200만 원 할인

이번 한정 재고 특별 프로모션은 그랜드 체로키 일반 모델과 4xe 모델을 대상으로 진해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 모델은 최대 할인 금액이 무려 2천만 원을 넘어선다.

그랜드 체로키 4xe는 7월 최대 2,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트림별 한인 금액은 상이한데 리미티드 PHEV는 1,950만 원, 서밋 리저브 PHEV는 2,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시 실구매 가격은 리미티드 트림 7,490만 원, 서밋 리저브 트은 8,990만 원 수준이다.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가 결합된다. 1회 충전 시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는 33km다.

그랜드 체로키 3.6 가솔린 모델은 최대 1,7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트림별 할인 금액은 리미티드 3.6 모델은 최대 1,700만 원, 오버랜드 3.6 모델은 최대 1,58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3.6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1kg.m를 발휘하는 3.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공인 복합연비는 7.4km/L다.


한편,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모델 재고 프로모션과 함께 픽업트럭 모델인 글래디에이터 역시 최대 1,200만 원의 한정 재고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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