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스테디셀러 QM6의 누적 판매량 25만대를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QM6와 아르카나를 조기 출고하면 귀성 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QM6는 이달 13일 이전 차량 출고 시 추석 귀성 여비 30만원 지원과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70만원 할인,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 혜택을 더할 경우 최대 32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할부 상품 이용시 100만원의 추가 혜택도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3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시 미적용)한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9월까지 E-THECH for all 캠페인에 따른 350만 원 혜택을 적용 받아 친환경차 세제혜택기준으로 테크고 2,845만 원, 아이코닉 3,10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초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하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THECH 하이브리드는 최고 수준의 잔가 보상율을 제공한다.
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상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천km)75%, 2년(2만5천~3만km)70%, 3년(4만~4만5천km)64%, 4년(5만5천~6만km)57%, 5년(7만~7만5천km)50%이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천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할인 정보는 가까운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