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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열차 기행-정유지
행복여행은 시선을 돌리는 순간부터...
by
정유지
Dec 5. 2022
오래된 묵은 감정 백지로 비워낸다
내일을 생각하며 힘차게 달려간다
부산역 KTX 타고
대륙횡단 꿈꾼다
-정유지, ' 행복 열차 기행' 전문
오늘 화두는 '행복열차 기행'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욕심을 하나둘씩 내려놓고 빈 손으로 가야할 상황을
받아들
이는 것"이라고 혹자는 말합니다.
추억이 많아서 마음이 풍요롭다면
분명 그는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
저는 부산역이 대륙횡단의 첫 관문이 되는 그날을
꿈꿉니다. 꿈과 희망의 도시, 부산을 꿈꿉니다.
부산역에서 원산을 거쳐 나진까지 KTX 열차로,
하산,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 열차를 타고 가는 꿈을 꿉니다.
부산역에서 서울, 평양, 신의주까지 KTX 열차로,
만주우리, 치타까지 만주횡단철도 TMR 열차로,
다시 울란우데, 롬스크, 페름, 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 열차를 타고 가는
행복열차 기행을 꿈꿉니다.
오늘도 우린 희로애락(喜怒愛樂)과 함께 하겠지요.
지구상에 핵무기 40개가 동시에 터지면
지구의 멸망을 알리는 핵겨울이 옵니다.
핵무기는 남을 공격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국을 지키기 위해 만든 무기입니다.
혹여 우주 전쟁이 일어나면 그때 지구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무기로 쓰여질 수 있어도 지구상에는
영원히 봉인해야할 무기입니다.
대립이 아닌, 상생의 그 출발점으로 대륙횡단 철도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시아 대륙 횡단의 첫 관문, 부산역에서의
탑승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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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열차
대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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