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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의 창

생각의 크기(1)

by 정유지

책은 숲이다

숲 속에서 상상력을 키운다

상상력이 생각의 주머니를 넓힌다

다독(多讀)은 창조의 땅이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생각의 크기(1)"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은 다이아몬드이다.

다이아몬드가 전시된 보석 진열대를 주시하는

눈빛의 속도보다 이미 우리 생각 속엔 상상력의 속도가 작용해 눈빛의 속도를 초월한 다이아몬드의 이미지가 자리 잡고 있다.”


생각은 이미지를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다이아몬드의 이미지를 이미 생각의 그릇 속에 담아내고 있다면, 그 그릇 안에는 수십만 촉광(燭光)의 에너지가 꿈틀거리고 있겠지요.


생각은 이미지를 통해 상상력을 그려냅니다.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미지의 그림이 조잡하고 산만해집니다.


생각이 심플하면 이미지의 그림이 선명하고 뚜렷합니다.




생각이란 그릇이 크면 클수록 꿈을 담아내는 비전의 용량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통큰 생각의 크기로 나이의 벽 극복하며 사랑과 행복, 열정을 온전하고 고스란히 담아내는 있는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성인학습자를 응원합니다.


"누구나 쉬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나에게 쉼이란 배움의 순간이다. 알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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