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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지 Jun 10. 2024

소금의 미학(11)

빠져들다

몰입하면 내가 아닙니다

행복이 전이됩니다

간수 뺀 천일염 미네랄 소금처럼

세상을 구합니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소금의 미학(11)"입니다.


  소금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그런데 소금의 캐릭터가 맞는 사람에겐 상황이 다릅니다. 


  삶이 소금의 콘셉트로 설계되어진다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간수 뺀 천일염 미네랄 소금을 전신에 바르면 우주 에너지의 기(氣)가 모여, 모공과 모공을 찌릿찌릿 자극해 화끈화끈 온몸으로 퍼져나갑니다. 


  그 속도는 불과 40분이면 족합니다. 오장육부가 존재하는 몸은 소우주입니다. 


  소금은 피부를 매끈매끈 재생시키고, 지속해서 바르면 몸이 단단해져 뱃살을 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요.




  소금은 사악(邪惡)한 기운을 차단하는 신비한 액막이의 역할도 합니다.


  소금은 상중하의 품질이 분명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간수 뺀 천일염 미네랄 소금 두피 테라피를 하면 불면증이 사라집니다.  간수 뺀 천일염 미네랄 소금 같은 인생을 즐기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배움에 대한 도전은 나이 벽을 허문다. 오히려 더 젊어지게 만드는 지식의 숲을 보유한다. 인생의 그늘이 존재하는 그곳에서 청춘 2막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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