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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지 Jun 26. 2024

꿈의 크기(1)

북카페 기행

산을 오르다 큰 바위를 만난다

보통 사람은 장애물로 여기지만

조각가의 눈에는

어마무시한 재료로 보인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꿈의 크기(1)"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인생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도달하지 못할 꿈을 갖지도 못하는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     


  누구나 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어느 날 꿈이 사라지게 되면 정신 줄을 놓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육체를 지배하는 정신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수록 그 삶의 결과는 평범할뿐더러 보통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꿈의 크기가 원대할수록 도전의 기회는 많아지게 됩니다.


  가령, 바위가 앞을 가로 막을 때 어떤 이는 위기를 호기로 삼아 '생각하는 로댕' 같은 멋진 조각품으로 탄생키는가 하면, 반대로 바위를 장애로 바라본 사람은 삶을 자포자기하듯 살지요.


   큰 고난을 당할수록 그 기회도 큽니다. 


  꿈의 크기로 장애물을 멋지게 극복해서 바위를 조각품으로 변화시키듯, 변신과 창조를 만드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산을 오르다가 큰 바위를 만날 때, 이를 장애물로 여기면 답이 없다. 그러나 조각품을 위한 어마무시한 재료로 바라보면 꿈의 그 크기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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