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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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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지 Jul 02. 2024

연습의 힘(1)

연습벌레

혼자가 아닌 함께 연습한다

결실을 맺기 위해 연습한다

디지털 세상을 밝히는 별을 꿈꾼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연습의 힘(1)"입니다.


  "나는 재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고,  적성도 맞지 않는 첼리스트였다. 하지만 매일 온 마음으로 첼로연습을 했고, 사람들은 나를 첼로의 거장이라 말했다. 숨이 다하는 날까지 나는 첼로를 켤 것이다.

  -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인용된 것은 스페인의 20세기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가 남긴 말입니다. 


  그는 10살 때 호세 가르시아의 연주를 듣고 본 적도 없던 첼로소리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는 평생 첼로와 하나가 되어 살았고, 현대첼로연주의 아버지, 첼로의 성자가 되었지요.




  95세가 되었어도 아직도 하루 6시간씩 연주하는 이유를 취재기자가 물었더니, 카잘스는 “내 연주실력이 아직도 조금씩 향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언가의 성공을 이루기 위한 연습을 거르는 일 없이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작당 조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목표를 정하면 정진하기가 수월하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도전을 선택했다. 매월 전국 공모전에 도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꿈꾼다. 디카시뿐 아니라, 시, 시조, 사진전까지 모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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