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학 만나듯 살아갈 수 있다면
단칸셋방 거주해도 그 무엇 부러우랴
기꺼이 나를 낮추어
더불어 가는 것을
겉으로 본 것만이 정답이 아닌 거야
이 세상의 해답은 스스로 찾아야 해
저마다 방법 다를 뿐
가야할 곳 같은 걸
-정유지
오늘의 창은 ‘만족’입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분명히 만족한 삶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수많은 등산객들이 주말마다 산과 바다, 숲을 찾아 떠나는 진짜 이유가 무얼까요?
바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하고자 하는 것도 그 주된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더구나 숲은 우리에게 에코힐링을 던져주는 안식처이자, 활력소이며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간이므로, 귀중한 자산입니다.
작은 공간에 살더라도 긍정의 습관 잊지 않고 감사 일기를 매일 쓴다면 불만이 아닌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듯이 감사함을 실천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감사함을 잘 모른다. 이해관계에 얽혀서 현실만 바라본다. 내가 받은 은혜와 은총에 대해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그 감사함을 알게 된다. 세상에 있는 나, 은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