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by 정유지


오늘의 창은 <좋은 하루>입니다.


<좋은 하루>의 경우, 디지털 영상 기호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시각으로 압축합니다.


사진 속 “Have a NICE day!”라는 문구가 희망의 따사로운 태양 그림과 조화롭게 배치됨으로써, 보는 이의 시선을 끌고 마음에 맑은 빛을 심어줍니다.


이미지의 빈 여백도 고요한 평화를 상징하며, 불필요한 장식 없이 메시지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 한 장의 평범한 장면에 ‘편안하고 긍정적인 하루’를 강렬히 응축해 담았습니다.


“Have a NICE day!”는 영어와 한국어가 어우러져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희망의 언어로 전환됩니다. 뒤에 따라오는 한글 문장 “웃음이 마르지 않는 좋은 하루 되세요”는 마치 이야기 속 따스한 대목처럼, 정서적 교감을 완성합니다. 이 짧은 글은 삶의 무게를 덜어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스토리로 전합니다.


제목 기호 <좋은 하루>는 짧지만 그 울림이 깊습니다. 광고처럼 눈에 잘 띄면서도, 그 강렬함 대신 부드러운 인사를 담아 마음 한편에 녹아드는 메시지 역할을 합니다. 이 제목이 작품 전체의 ‘브랜드’가 되어 사람들에게 친숙함과 기대감을 선사하고, 소박한 인사를 넘어 삶의 가벼운 지침서로 작용합니다.


<좋은 하루>가 우리에게 주는 깊고 따뜻한 의미이자, 디지털과 감성이 어우러진 시적인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좋은 하루>는 단순한 인사말을 넘어 오늘 필요한 ‘마음의 쉼표’가 됩니다. SNS의 날개를 타고 빠르게 전달되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의 온기를 품고 있기에 더욱 반짝입니다. 감성의 온기로 사랑을 전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이렇게 SNS 카카오톡 문자를 보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버거워도, 하루하루 웃음을 잃지 마렴. 늘 좋은 하루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너를 지켜주는 큰 힘이 될 거야. 힘들 땐 ‘좋은 하루’라는 작은 인사가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빛이 되길 바란다. 언제나 네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작가의 이전글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