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by 고대현

이어서 꿈 - 여전히 일터다. 사모님에게 연락이 왔다. 연이어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왔다. 무언가 상황이 어수선하게 느껴졌다. 손님이 들어오고 있었다. 응대와 동시에 연락을 취하려고 시도하다가 문제가 발생했다. 몇몇 매장 내의 기기의 결함 그리고 명확한 수치를 알 수 없는 사물들의 가격 책정 문제 등 내가 해결을 즉각 할 수 없는 곤란한 일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고 인간들은 나를 다그쳤고 나는 지체를 자속했으며 여전히 실내는 등이 있더라도 어두운 편애 속했으며 나는 기어코 정신을 차리기로 다짐을 했다.

최우선으로 결제를 외상으로 처리하고 일부 손님을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고 기기의 결함은 그저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는 없었다. 근데 정말 더 큰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그 때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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