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상에 따라서 인간이고 나는 대상에 의해서 금수다. 나는 대상에 의해서 해충이고 나는 대상에 위해서 폐물이다. 나는 대상에 의해서 사물이며 나는 대상에 의해서 거지발싸개이다. 나는 대상에 의해서 친구이며 나는 대상에 의해서 골칫덩어리라고 불리거나 여겨진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